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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팬과의 대화를  구단에서 진행하네요. 그날  여러 얘기들을 수 있을듯 하네요.

  • 신동민 2012.12.04 01:37

    러프하게 보면, 예산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상임위(행정복지위) → 예결위 → 본회의를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위 프로세스는 예산과 관련된 조례를 확정하는 것이지 예산안 확정이 아닙니다.

    즉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지, 얼마를 지원한다고 확정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 예산은 내년 초 책정됩니다. 2013년 예산에 반영이 되어 내년 1월부터 지출을 해야하는데,

    내년도 예산은 이미 거의 책정이 끝났습니다.

    할 수 없이 예산은 내년 추가 예산(추경) 1월에 올라가서 3월 경부터 지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20~30억 구단이 되는데, 석달이면 거의 6억이상 필요한 기간인데 그 기간 동안은 재정적 문제가 발생합니다.

     

    당장 이번주 드래프트이고 선수들에 대한 연봉은 1월부터 지급됩니다.

    이 문제는 본회의 후 시와 논의를 따로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 복잡한 프로세스 중 상임위만 통과한 단계입니다.

    그러니 현재로서는 먼 길을 떠나며 "떠난다"는 운만 뗀 상태입니다.

    좋아하기에는 이르고 많은 난관과 과정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상임위 통과이후 예결위 갈 때, 또 본회의갈 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것입니다.

    상임위가 통과되면 다른 절차는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예산 지원에 대해서는

    액수 시기 등이 아직 결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언론에는 15억 이야기 나왔지만, 이것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지난해 상위리그 진출을 위한 7억여원의 예산이 본회의까지 통과했지만, 결국 아직도 지급되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사이 구단이 일시적 재정 위기를 맞았지만, 모금과 대표의 지원 등으로

    보릿고개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잘 되겠죠.. 여기까지 힘들게 왔으니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정성을 다 하면 잘 되겠죠.

    그리고 그 동안 구단이 스폰서 확보 등으로 돈을 더 벌면 좋구요..

    스폰서 확보는 비로소 정상적으로 진행할 상황이 된 것이구요. 늦었지만 전력을 다 해야겠죠..

     

    조례안 자구 수정은 있었지만, 만장일치로 통과된 만큼, 여야, 그리고 과거 커뮤니케이션 내역 등은

    각설하고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제 부천시, 부천시의회, 축구팬, 구단 등이 한 배를 탔으니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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