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시청 진흥과장님과 구단 정민 팀장님, 헤르메스 소모임 대표자들의 저녁식사 및 간담회 자리가 있었습니다.
큰 이야기가 오고가기 보다는 간단하게 인사하고 진흥과장님이 써포터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 등의 소소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간담회 및 구단에서 들은 간략한 소식 몇가지 전달해 드립니다.
- 일단 일정은 나왔는데 발표되었듯이 경찰청 연고지 문제로 연맹에서 골치가 아픈모양 입니다.
연맹에서 2월 15일(경찰청 연고지 문제 최종 결정일)로 일정 발표를 미루자고 했는데 구단에서 일단 경찰청건은 유보로 해놓고라도 발표하자라고 해서 발표가 됐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안이 이야기 되고 있는 듯 한데 쉬운게 없나 봅니다. 지금 분위기상으론 아마 경찰청은 연고지 없이 갈 가능성이 높은 듯 합니다.
- 봄, 가을에는 14:00, 16:00에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중 구단에서 선택하여 연맹에 통보한다고 합니다. (K리그 전구단 동일)
중계문제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 선수단 프로필 사진 촬영이 2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이전에 건의했던 소형깃발의 경우 현재 구단업무가 너무 많아 아직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많이 오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장 급한건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답변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수건형 머플러의 경우 제작/판매 할 예정이며 빠르면 3~4월, 늦어도 여름전에는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K리그 규정상 경기장에서 홍염을 터트리면 구단에 벌금 500만원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원정팀 팬들이 터트리면 어찌되는건진 모르겠지만 리그에서 홍염 구경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 선수단은 내일인가? 내일모레부터 다시 훈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 홍보에 관해 시청 진흥과장님께 여러가지 의견을 전달하였고,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필요성 역시 공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헤르메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다고 하시며 우리에게 많은 기대를 한다고 하십니다.
번외편 - 여기서부턴 "카더라"로 봐주세요.
- 진흥과장님은 써포터에 여자가 없는거냐, 왜 남자만 왔냐고 물으셨습니다.
- 안영호 회장님은 편식으로 인해 혼자 백반을 시켜 먹었습니다.
- 경기도내 모시청에서 K리그 팀 창단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듣고 좀 놀랐습니다. 아마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동네일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출범식때 조용히 어깨동무하고 물어봐주세요)
- 이윤의 선수가 잘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팀에서 몇안되는 예비역이네요.
- 이기백군은 2차 호프집에서 술값은 커녕 오히려 잔돈 3천원을 벌어갔습니다.
- 구단 정민 팀장님과 각 대표자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가장 좋다며 장내 아나운서를 서로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생각도 못 동네가 시흥시는 아니겠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