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 없이 딱 한마디로 정리되는 경기였습니다.
"부천이 돌아왔다" "Bucheon is back"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승을 이끌어 냈고.
서포터도 하나된 목소리로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해줬습니다.
프로에 오기까지 고생하신 구단, 코칭스탭, 선수, 서포터, 팬, 부천시 관계자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뒷풀이에도 술도 안취하고 오늘의 흥분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잠이 쉽사리 올 것 같지 않네요.
어제 땡땡이 쳐서 오늘 회사가서 일해야되는데.ㅠㅠ
우리가 돌아왔습니다.
홈개막전도 남았고 앞으로의 일정도 많지만.
오늘 경기는 정말 제가 본 축구에서 최고의 경기였고 감동이었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겁니다.
정말 정말 기분 좋네요.
앞으로도 우리가 돌아온 것 제대로 보여줍시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지난 지금도 어제의 승리에 대한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정인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