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선수들 너무 대견합니다.
->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뻐 죽겠습니다.
2. 어린(?) 선수들이라서 그런지... 몰아붙이는 힘이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수원전 때문인지... 한 골 먹고 나서도...그리 걱정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그래도 첫 골이 나오기 전까지...가슴 졸였던 것은 어쩔 수 없었네요. 한 때 좋아했던..(사실 지금도 좋아하는...) LG트윈스 생각나더군요.
-> 수원전 두번째 골, 고양 전 마지막 골....단 , 3~4번의 패스로...정말 훌륭했습니다.
3. 3-5-2...???
-> 100년만에 적어보는 352ㅎㅎㅎㅎㅎ 조금 더 공격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제 수비를 보니까, 당분간 352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여러 선수들이 골을 넣어주고 있다는 것인데...한 편으로는.... 이건 조금 더 두고 보도록 하죠.ㅎ
4. 수원과 고양...모두 중앙에서 초반에 골을 내줬습니다.
-> 수원은 선수를 놓쳤고...
-> 고양은 2:1 패스를 놓쳤습니다.
-> 최종 수비가 실수했다기 보다는 미들에서 커버를 못해준 것으로 생각되는데....
-> 수원은 12분 고양은 5분...비교적 이른 시간을 골을 내준 것도 아쉽네요.
5. 작품을 만들려면...
-> 우리 선수들 너무 똘똘하고, 영악(?)하게 플레이해서 좋습니다만...더 빠른 판단이 필요할 거 같아요.
-> 몇 번 몰아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패스길(?)을 만들려다 보니, 이미 고양 수비들은 다 들어왔습니다. ㅡ,.ㅡ;;;
6. 후반전부터는 (첫 골이 나온 이후부터는) 슬슬 제 모습으로 찾아가니 좋았습니다.
예전 부천의 모습도 간간히 보이는 것 같아서...리그 중반 이후가 더욱 기대되는 경기였습니다.
젊은 선수들이고, 분위기도 좋으니... 더욱 빠른 시간에 제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7. 이제는 도저히... 못뛰겠고, 소리도 못 지르겠다고 생각하고...멀찍이 떨어져서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서서 일어나게 되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더군요. (욕설도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앞에 계셨던 분들 죄송요.)
8. 경찰청에서 단디 준비를 하고 나올 것 같다는 예감입니다.ㅎㅎㅎㅎㅎ
아마...지금 절어있을지도 몰라요. 다음 경기도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먼저 골 내주는 거 빼고...)
9. 임선수... 관중들 선동하는 세리모니 너무 좋았어요. 더 흥분(?)시켜봐요~!!!
10. 부천에 걸린 광고들...텍스트 너무 많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기사글 같아요.
-> 다들 무급으로 고생하시는데... 죄송해요.ㅜ0ㅜ
인터뷰 보니 원래는 포백이었는데 개막 일주일전쯤에 스리백으로 바꿨다고합니다.. 그래서 더 불안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