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천종합운동장을 두번째로 방문하게되었는데
첫번째가 유맨이랑 했을때 그때이후로 지난주 토욜이 두번째입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서포터즈들 응원하는것을 멀리서 보고있는데
온몸에 전율이 오는듯한 느낌
닭살돋으면서 뭔가 뜨거운것이 올라오는게
내가 응원하는 팀을 지켜보는게 이런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그동안 축구보다는 야구에 더 빠져서살았는데
야구와는 틀린 응원문화가 있어서 나름 축구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그동안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도 보고
fc서울, 수원삼성경기들도 쫓아가서 보는데
그때마다 왠지,,,나는 내가응원하는팀을 보는게 아니라
그저 제3자의 입장에서 축구자체를 즐길 수 밖에 없었는데
부천fc를 통하여 나도,,, 승리하면 기뻐하고 지면 아쉬워하는 그런 나의 팀이
생겼다는거에 정말 요즘은 축구볼맛 납니다
일본에 좀 있을때 사이타마 우라와근처에 살았는데
정말 우라와 레즈의 인기는 엄청났던게 기억에 남네요
오미야에 살고 있던 내친구도 우라와레즈를 응원하였는데
오미야가 승격되고 점점 탄력받으니 오미야에 주력하고 그에관한 얘기를 나눴던게 문득 떠오릅니다
부천fc도 epl로 치면 리버풀같고
일본의 우라와레즈와 같은 리그축구의 중심적인 팀으로
다시 우뚝 섯으면 좋겠네용
그팀들의 인기를 뛰어넘기를 ㅋㅋㅋ
내팀에 대한 사랑의 뜨거움...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꾸르바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