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기는 어떻게 이겼다 쳐도..
어제경기 첫실점 할때 까지만해도... 홈개막전 패배에 무득점... 최악의 수를 예상하고 경기봤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이후권 선수 역전골 터지고나서...몇초간 신나게 좋아하고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며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라고요...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저희 소모임 형한분(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은 이미 눈가에 눈물자국이 선명하게 ㅠㅠ.
그러고 나서든 생각은 '아 진짜 이팀응원하길 정말 잘했구나'였습니다.
제가 08년에 고양하고 홈경기때 부천이 골넣는걸 처음봤었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하고 비슷한것 같네요.
아마 이 다음 차례는 1부리그로 승격하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부가는 그 순간까지 선수들 죽어라 뛰어주세요~! :D
감동적이었습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