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리그팀과의 경기가 이래서 무섭네요. ?리그1위팀 경찰도 숭실대에게 승부차기 패배, 안양은 4:4까지 가는 접전끝에 연장 후반 5분 남겨놓고 역전골... 이제 막 프로라는 이름을 단 팀들이 대학이나 하부리그 팀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네요.
경기는 자세히는 못 봤지만 기분이 확 가라앉아버립니다. 아마 7년만에?클래식을 만날 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에 결과의 실망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원정 가신 분들 가뜩이나 도로사정으로 인해 후반에 도착하셨는데.. 오늘의 경기결과가 발걸음과 마음을 더욱 더 무겁게 만들 것 같습니다. 부디 조심히 올라오시길..
실망이 너무 큰 나머지 우리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라는 말은 못해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저런 경험들 하나하나가 자기와 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리그에서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