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구단 초반 최대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FA컵이 우리 구단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패배로 인해 돌아오는 경기가 굉장히 중요해 졌습니다.?
?먼저 선수단 문제겠네요. 우리팀은 타팀에 비해 젊습니다. 그만큼 분위기가 휩쓸릴 일이 많다는 것 입니다. 게다가 들리는 소식으로는 경기 중 분위기도 대학선수들에게 말렸다? 부터 시작해서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가깝게는 경찰에 지고 상주에게 비겨도 리트윗 되어 보였던 선수들의 화이팅, 반성 등이 담긴 트윗이 현재는 침묵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두 번째는 리그 순위의 문제입니다. 현재 상주가 1경기를 더 치룬 관계로 우리팀은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상대는 5위인 안양으로 우리보다 1경기를 덜 치룬 상태에서 승점이 4점입니다. 우리는 안양에게 잡히면 승점은 7점으로 동률이 되지만 경기 수 1경기 밀린 상태에서 골득실까지 밀리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불리해집니다. 게다가 수원FC 는 5점, 그리고 그 다음 원정인 충주와도 3점차이입니다. 한 마디로 이번 경기에서 고꾸라지면 순위가 대폭 하락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세 번째는 드디어 첫 일요일 2시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에 대한 홍보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간 토요일 2시라는 시간은 일반인들이 방문하기에는 꽤 부담스러운 경기 시간이었던 반면에 이번 일요일 2시는 현재로서는 최고의 시간대입니다. 축제는 오늘로서 지나지만 종합운동장 외 진달래 꽃 만개와 더불어 사람도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한마디로 홍보만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비록 패배한 경기였지만 지난 경기 관중 수에서 최소한 줄어들지는 않을겁니다.
?네 번째는 드디어 서포터 다운 서포터가 우리 홈구장으로 원정에 온다는 것 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부천팬과 더불어 그 안에 헤르메스 서포터는 상대 서포터와의 자존심 대결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게다가 양쪽 구단 태생의 의미가 비슷하기 때문에 아마 많은 이들이 이 팀간에 대결을 지켜볼 것 입니다. 이미 FA컵에서 안양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고, 부천은 탈락하였기 때문에 자존심 대결에서 한 번 패배하였습니다. 이번만큼은 우리가 승리하기를 모두가 바랄 것 입니다.
?비록 FA컵에 패배하였지만 선수단 분위기를 잘 추스려서 돌아오는 리그데이에 만반을 가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트위터나 다른 곳에서도 다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다시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제 마음이 안정될 것 같습니다. 지난 경기가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기에 선수단이나 팬들 분이나 다시 일어납시다. 보기 좋게 팬페이지도 생겨서 분위기 좋다가도 경기 한 번 지니 금새 조용해 지네요. ㅠㅠ 아주 이꽉물고 다음 경기 준비합시다. 남은 주말 모두 좋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망연자실 얼빠져서 티비로 달구랑 북패 경기보고 있었는데...
좋은글 일고 정리가 좀 된 것 같습니다.
다음주 FC안양전은 주변 사람들 모아서 홈경기 응원가야 겠습니다.
부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