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pedro 2013.05.05 05:16 글쓴이
    아 왜 엔터친거 안나오죠 ㅡㅡ
  • 이바라크 2013.05.05 06:46
    사실 관중이 많으면 어떠한 것을 해도 멋있어요. 그리고 뮌헨과 같이 만원 관중의 팀이면 팀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있는 팬들이라는 증거이겠죠?ㅎ 예를 들어 어떤 선수가 골을 넣었다면 경기장에 온 대부분의 팬들이 어느 선수가 골을 넣은지를 알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죠. 현재 우리와 같은 팀은 관중 전체를 이용하는 퍼포먼스는 아직은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부터 많이 봐왔던 여러 퍼포먼스들이 이미 다른 K리그 팀에서도 여럿 시행되었습니다. 인기팀이면 괜찮은데 그렇지 못한팀은 오히려 불쌍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안하느니만 못한 효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유럽이나 대형 클럽에서 보아왔던 것을 해보고 싶겠지만.. 역시 아직이네요.
    어찌되었거나, 이러한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서는 관중이 일단 많아야겠고 그 관중들이 단골 손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만들기 위해 선수를 빨리 캐치하고 알 수 있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죠. 아래 선수명단의 이야기도 그러한 측면이구요.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이왕 적은거 몇 가지 생각하는 내용을 한 번 적어볼게요.
    간혹 우리나라의 스포츠의 관중이 들쑥날쑥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러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스포츠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라운드 위에서의 경기입니다. 서비스나 이벤트는 부가적인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이겠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서비스나 이벤트적인 것으로 경기를 즐겁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그 중에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포장이 결국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정보 제공과 연고지팀 경기의 중요성에서 말이죠. 아무리 수많은 사람들 경기장에 모아오더라도 이 사람을 다시 오게하되 단골손님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은 '내팀' 그리고 '경기' 자체에 끌릴 수 있게 만드는 것 입니다. 이 작업을 빠르게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렸죠. 다시말해 경기장에 온 관중이 10경기 정도 와야 상황파악이 되느냐.. 1~2경기 왔는데 상황파악이 되느냐의 부분입니다. 현재 여러 K리그 팀들이 그러하지만 분위기에만 취해 온 것이라면 경기력이 좀만 떨어졌을 때 경기장 안옵니다. 단순히 '여가' 정도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리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큰 관심은 없습니다. 특별한 날과 그렇지 못한날의 관중편차가 무지하게 큽니다. 야구가 보통 이런 팬들이 많은데.. 좀 다행인 것은 야구는 야구 자체를 '여가' 중에 하나로 생각하는 잠재적인 팬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고 게다가 언론에서는 관심없어도 귀에 들어올정도로 터뜨려줍니다;; 뭐 어쨌든 불규칙적으로 사람들이 방문을 하더라도 워낙 잠재된 팬이 많아서 어느 정도 평타를 친다는 것이죠.
    사실 언론만 좀 어떻게 해주면 답이 나오겠는데 우리나라 실정상 국내프로축구가 좀 외면받는 상태라..ㅎㅎ 불규칙적인 팬이 주가 되는 구단은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날씨와 같은 기타 상황에 따라 관중 편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분위기 탔을 때 단골로 빠르게 만들어줄 수 있는 구단이 성공하죠. 유럽의 몇몇 구단은 말할 것도 없고 우라와가 대표적이죠. (경기장에 처음 방문한 사람의 비율 거의 제로 ) 우리나라에서는 똑같이 굉장한 효과로 관중을 4만명이나 모았던 대구, 대전, 인천,서울 중에 현재까지 관중을 어느 정도 붙잡고 있는 구단은 '상암' 뿐입니다. 물론 상암은 선수 혜택이 많이 컷습니다. 박주영으로 관중 끌어모아놓고 그 후에 기성용, 이청용까지 이어지는 효과로 사람들이 팬에 흡착되어가는 과정이 꽤 길었죠. 거기에다가 돈 있는 기업구단인 것과 함께 ㅎㅎ 아마 인천이 이번에 굉장히 중요할 겁니다. 이천수 효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더니 이번에는 원정버스로 120명이나 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재 성적이나 언론적이나 분위기 탄 인천이 성공궤도를 갈 것이냐 말 것이냐는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네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결론은 많은 관중을 끌어모으는 것도 중요한데 그 관중을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단골로 만들어나갈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내용은 뭐.. 90분짜리 경기를 한일전으로 포장하는 것이 10분~15분의 작은 이벤트보다는 중요도에 있어서는 좀 더 무게를 실어야 한다입니다. 더 쉽게 말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애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ㅎ

    독일에 계시다면 그 쪽은 어떤가요? 분데스리가 유럽에서 가장 많은 평균관중을 가진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 허니 2013.05.05 20:12
    저도 분데스 볼때마다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관중이 많아야...
  • 관호 2013.05.06 07:09
    요즘 K리그 클래식 왠만한 팀들 다 하는데 사람 없는 곳은 상당히 없어 보여요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2025시즌 헤르메스 리딩팀 구성 (24.12.12 update) 헤르메스리딩팀 2024.12.12 2,235
공지 [헤르메스캐슬 N석 가이드라인] file 헤르메스리딩팀 2024.10.03 2,587
12370 [알림] D-2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다시 한번 독려합니다. 5 김도영 2007.11.30 34,835
12369 어얼~~ 8 김시훈 2007.12.07 5,143
12368 알레오 동영상 7 김도영 2007.12.07 5,323
12367 우리 새 집 좋네요~♡ 3 차지은 2007.12.07 4,931
12366 와~ 이럴수가.ㅋㅋ 4 김동준 2007.12.07 4,584
12365 오우~멋있당 +_+ 2 정인균 2007.12.07 4,591
12364 굿굿굿 2 안영호 2007.12.07 4,468
12363 새로운 집이군요 ㅎㅎ 2 최백용 2007.12.07 4,676
12362 좋아요~~^^ 2 신윤수 2007.12.07 4,543
12361 와우~~^^ 3 안흥기 2007.12.07 4,728
12360 엄머~완전 새로워진...ㅋㅋ 3 유경민 2007.12.07 4,933
12359 이쁘네요.^^ 2 정희석 2007.12.07 4,592
12358 와우 ~ 놀랐습니다 ~ 7 이기백 2007.12.07 4,539
12357 10위 안에 드는 게 목표였는데... 7 김형찬 2007.12.07 5,047
12356 ^O^ 깜짝이야!!! 2 남상희 2007.12.07 4,416
12355 음.. 좋네요... 2 김장한 2007.12.07 4,438
12354 [경축] 또 한번의 이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 1 정두식 2007.12.07 4,377
12353 [요청] 창단식 동영상 3 정한진 2007.12.07 4,364
12352 좋다 좋다~+_+ 1 이경하 2007.12.07 4,327
12351 [공지수정] 서포터 사무실 정리작업 합니다. (오후 3시) 4 정두식 2007.12.07 4,4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9 Next
/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