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23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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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부터 캔이나 페트병 등 투척 가능한 상품의 경기장 반입을 금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장 내에서 판매하는 음료는 마개를 제거하거나 종이, 플라스틱컵을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폭죽이나 조명탄 등 화약류와 깃대, 비방성 응원배너, 장우산 등 방화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응원물품도 경기장 내 들여갈 수 없게 할 방침이다.
뭐 대한축구협회가 아니고 프로축구연맹에서 정한거니까 대한프로축구협회 산하 K3리그연맹에 소속될 우리와는 당장은 상관이 없지만. 우리가 있던 곳이고 우리가 갈 곳이죠.
관중난동이 왜 일어났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나봅니다.(사실 난동이라고 할만한 일이 얼마나 있긴 있었나요??) 그 파문이 심판판정 때문이 아니었던가요?
사실 서포터들이 관중에 비해서 판정에 대해서 예민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는 거죠.
심판이 오심을 할 수 도 있다. 편파판정은 절대 없다. 그러니 서포터 니들이 이해를 하고 참아라. 만약에 니네가 못참고 심판이나 선수에게 위해를 가해할려고 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반입을 금지시킬테니 입으로만 떠들어라.... 이 심보같습니다.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김영광사건도 있었군요.)
캔, 패트병은 그렇다 치는데... 홍염이야 어차피 화약관리법상에 위배되는거기도 하니 인정한다 쳐도.
깃대와 장우산까지... 상암처럼 걸개도 검사하실려구요??
경기장내 매점 시설은 더 만들 계획은 갖고 이런 얘기는 하는건지.......
엄하게 흥분하는거 같지만. 좀 얘네들 머리가 딸리네요.
사실. 얼마나 실효될련지도 의문이고.^^;;;
ps. 연고이전 금지에 대한 규칙은 언제쯤 만들건지 좀 궁금하네. 미포조선이 서울로 올라오고 난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