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부천서포터~

여기야 부천이란 팀을 사랑하는 사람이란 공통점으로 모여있고.
개개인마다 생각과 사상이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뭐. 정치나 종교문제같이 개개인적으로 애매한 문제가 아니라면.
유럽축구얘기가 나올 수 도 있고, 비시즌중이니 농구얘기도 뭐...

우리야 예전부터 부천관련글 아니면 올리기도 힘들었고 했지만. 그로인해 게시판 활성화가 지장받을 수 있던 건 사실이겠고요. 이번 기회를 삼아 개인적인 얘기도 많이 올라오고 축하할일은 축하해주고 같이 슬퍼할일은 슬퍼해주고 했으면 좋겠어요. 뭐 결혼을 한다거나 생일이라거나 애인이 생겼다거나 대학에 붙었다거나....
(생일을 올리면 다음에 만날때 무지막지한 생일빵을 당할 수 도 있고... 애인이 생겼다면 무수한 악플이 달릴것도 같지만.^^;;;;)

저도 버릇이 버릇인지라. 좀 리플이 과격하게 달릴때도 있는데...
진짜 아래글들처럼 반성해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식구에게 칼을 들이밀지 말아야겠어요.
따뜻하게 사랑으로 감싸드리겠습니다. 풉..;;;

내일은 대선날이고...
이틀뒤면 미뤄진 K3가입팀이 확정되는 날이고.
창단모임 공지사항을 보니 가입금을 납입했다고 하네요.
우리는 내년에 어떤 팀들과 함께 할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군요.ㅋㅋ

아울러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독@@ 소모임에 최@@씨는 불이나게 소개팅을 하고 있는데요.
솔로분들 얼마 안남았는데 급하게 찾지들 마시고 저랑 같이 수면제나 공동구매합시다.
24일밤부터 26일 아침까지 재워드리겠음.ㅋㅋ

ps. 그제 H리그때 울트라스독올적의 미녀 서포터(?)가 찍은 사진이 입수되는대로 엄청 재미없는 기사나 올리겠습니다. 리그게시판이 참 재밌죠 요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