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가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번에 어느 우리 부천팬분께서 여기서 유럽축구에 관한 글을 올리셨을때 그때 그분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았던 일 때문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제 좀있으면 시즌이 시작되고 새내기 부천서포터들이 합류할겁니다. 그들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당연히 어리버리 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일겁니다. 그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 사적인 글이거나 부천FC 와 직접적 관계가 없는 글일 가능성이 높고 또한 그런 글이 올라올 때 많은 분들이 비판을 할 것입니다. 그때 그 새내기 부천팬은 이곳에 남을 자신감을 상실하지 않을까요?
2. 게다가 이렇게 경직되고 말만 자유게시판이고 실상은 부천FC관련 글만 올릴수 있는 게시판이 되어버려 일주일에 한바닥 채울까 말까하는 모습을 보면 잘 적응 할수 있을까요?
3. 우리구단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인 스폰서업체가 경직된 우리 홈페이지를 보고 상품성을 못느껴 부천구단에 대한 스폰을 끊거나 또는 새로운 스폰서 업체를 유치하기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저는 혁신적이라고 할만큼의 큰 변화는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적어도 저는 우리 부천서포터들이 사는 삶의 모습 그리고 사회의 이슈들 그리고 재미있는글 같은 이런것들이 많이 올라오고 활성화 되는 모습을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몇몇분들께서 저의 의견에 "그렇게 풀어놓다간 원 목적을 잃고 잡담 게시판이 되어버리고 말겠다" 라고 반박하실수 있겠으나.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우리 부천서포터가 지켜온 어느정도 선은 아담스미스가 주장하는 자본사회의 보이지 않는 손처럼 자체적으로 지켜질거라 믿기 때문에 그런일은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채팅어 남발같은 것은 피하는 매너가 필요하겠죠.
우리구단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금 우리보다 많은 팬분들을 만들어 부천구단의 상품을 팔게 해야합니다. 현재 헤르메스 인터넷회원은 300명 그 인원이 경기장에 모두 나와도 소규모 인원입니다. 이러한 머리수로는 우리구단의 생존의 어려움을 극복 하지 못 합니다. 우리의 원목적은 부천구단의 생존 그리고 발전 그리고 세계 최고가 되도록 그야말로 '서포트' 하는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단지 위엄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역효과가 일어나 구단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는 요소를 걷어차고 있는것 아닐까요?
진정한 부천구단의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우리 홈페이지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우리 부천서포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걱정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제 좀있으면 시즌이 시작되고 새내기 부천서포터들이 합류할겁니다. 그들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당연히 어리버리 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일겁니다. 그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 사적인 글이거나 부천FC 와 직접적 관계가 없는 글일 가능성이 높고 또한 그런 글이 올라올 때 많은 분들이 비판을 할 것입니다. 그때 그 새내기 부천팬은 이곳에 남을 자신감을 상실하지 않을까요?
2. 게다가 이렇게 경직되고 말만 자유게시판이고 실상은 부천FC관련 글만 올릴수 있는 게시판이 되어버려 일주일에 한바닥 채울까 말까하는 모습을 보면 잘 적응 할수 있을까요?
3. 우리구단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인 스폰서업체가 경직된 우리 홈페이지를 보고 상품성을 못느껴 부천구단에 대한 스폰을 끊거나 또는 새로운 스폰서 업체를 유치하기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저는 혁신적이라고 할만큼의 큰 변화는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적어도 저는 우리 부천서포터들이 사는 삶의 모습 그리고 사회의 이슈들 그리고 재미있는글 같은 이런것들이 많이 올라오고 활성화 되는 모습을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몇몇분들께서 저의 의견에 "그렇게 풀어놓다간 원 목적을 잃고 잡담 게시판이 되어버리고 말겠다" 라고 반박하실수 있겠으나.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우리 부천서포터가 지켜온 어느정도 선은 아담스미스가 주장하는 자본사회의 보이지 않는 손처럼 자체적으로 지켜질거라 믿기 때문에 그런일은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채팅어 남발같은 것은 피하는 매너가 필요하겠죠.
우리구단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금 우리보다 많은 팬분들을 만들어 부천구단의 상품을 팔게 해야합니다. 현재 헤르메스 인터넷회원은 300명 그 인원이 경기장에 모두 나와도 소규모 인원입니다. 이러한 머리수로는 우리구단의 생존의 어려움을 극복 하지 못 합니다. 우리의 원목적은 부천구단의 생존 그리고 발전 그리고 세계 최고가 되도록 그야말로 '서포트' 하는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단지 위엄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역효과가 일어나 구단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는 요소를 걷어차고 있는것 아닐까요?
진정한 부천구단의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우리 홈페이지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우리 부천서포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