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가지 느낌점

by 신동민 posted Feb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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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륭 2008.02.24 20:43
    서유의 상수형이 오늘 출전했었나요? ㅎㅎ 같이 경기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정규리그때 승부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김선민 2008.02.24 21:19
    우리 선수들 솔직하게 조금 아담..합니다... 닭가슴살 고구마 보충제좀 어떻게 공동구매라도...ㅎㅎ
  • 정두식 2008.02.24 22:14
    몸이 안좋아서 못갔는데 정말 잘 싸웠나보군요!! 희망을 계속 품고 가겠습니다. ^^
  • 김규현 2008.02.24 22:31
    제가 보기에도 서울쪽에 비해 우리 선수들은 얼굴도 곱상하고 어려 보였어요. 서울쪽에서 옐로 카드 4(?)개 나올정도로 연습경기 답지 않은 연습 경기 였져. 저번 남양주때보단 경기 내용이 낫았던거 같구요. 두경기 지켜 보니까 팀 컬러가 미드필더에서 작은 패스를 주고 받는 아기자기한 축구를 하시는거 같더군요. 전술은 잘 모르지만 덩치가 좀 되는 공격수 한명이 팀에 필요 한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조록 앞으로도 부천 시민에게 사랑 받는 재밌는 축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막판 근처에 조기축구 끝나고 아저씨들이 잔뜩 오셨더라구요. 그런 분들을 부천팬으로 흡수 해야 겠져.
  • 김태룡 2008.02.25 00:59
    경고 5개 아닌가요?
  • 강석영 2008.02.26 11:53
    우리 선수들이 너무 순진해서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서유는 태클 막 들어오는데 우리선수들 이쁘게 태클해주는 센스 ㅜㅜ
    과감히 해주세요. 그래야 상대선수가 무시못하져... 우리는 정말 몸싸움도 그렇고 다들 정석적으로만 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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