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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사슬에 묶인 두 팀이 만났다. 부천FC와 충주 험멜이 오는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돌파구가 필요한 두 팀이다. 최근 무승사슬을 끊지 못하고 있는 부천과 충주는 서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린다. 부천에겐 어부지리의 기회가, 충주에겐 반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승점 3점의 향방은 어느 팀에게로 돌아갈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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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지리` 노리는 부천, 선두권 다툼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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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이번 경기에서 어부지리의 효과를 누린다. 1위와 2위 추격의 좋은 기회를 잡았다. 만약 부천이 승리할 경우 경우에 따라 2위 등극이 유력하다. 11라운드에서 경찰 축구단과 상주 상무가 맞붙는 만큼 충주전과 함께 이들의 군경더비 결과에 따라 순위 반등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부천으로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무승 사슬을 끊어야 한다. 최근 3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쉽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경기를 주도하고도 승리를 가져가지 못한 경우가 많아 스스로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서도 주축 선수들을 앞세워 오랜만에 승리를 맛보고자 한다. 임창균을 필두로 공민헌, 이윤의, 허건 등이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충주전에선 수비수 한종우가 경고누적 징계로 나서지 못해 수비진 공백을 메울 대안을 찾아야 하는 숙제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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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 공백` 충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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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역시 무승사슬을 끊어야 하는 특명을 수행해야 한다.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하며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던 충주는 이번 부천전을 반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현재 6위로 승점 9점을 기록 중인 충주는 안양, 광주 등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뤄 이번 경기결과에 따라 4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다소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중원의 중요 축을 담당해 온 박진수와 강주호가 각각 퇴장, 경고누적 징계로 부천전에 나서지 못한다.? 견고한 수비라인과 중원 구축을 통한 역공에 일가견이 있는 충주 전력상 이들의 공백은 상당한 영향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하지만 충주는 유력대안들로 부천에 맞서겠단 복안이다. 이외에도 여전히 한홍규와 문정주 등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 얼마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느냐가 이번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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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vs. 충주 (부천, 06/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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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
? 최근 4경기 연속 무승 (3무 1패)
? 허건 최근 3경기 연속 득점 (2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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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2무 3패)
? 최근 원정 2경기 연속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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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상대전적
??????? 04/27??? 충주 1 : 2 부천
연맹이 이런 잘못된 정보를 올린다니,,,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