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와주십쇼..

by 김선민 posted Mar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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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훈 2008.03.19 16:01
    아... 정말.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거.
    개인소장만 하지말고.
    이곳-같은데서 다 같이 올려서 같이 공유했으면 해요.
    저도 많이 느껴보고 싶거든요.
    온리일인칭시점말고 색다른 시각같은 거.
    우선 저부터라도
    사진자료실 활발히 이용해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예... 행복한 가족나들이. 예쁜여자들!->뎀숑 보고 싶어효. 느낌표 아무때나 저 쓰지 않아효!!;;
    멋진선수들. 굴욕진상서포터사진 등등;)
  • 김도영 2008.03.19 17:18
    조만간 결혼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몇년째 같은 얘기.. -_-;;
  • 김도영 2008.03.19 17:19
    H리그 특급 공격수 김도룡선수 소식은 언제쯤 나오나요?
  • 정태훈 2008.03.19 19:28
    도룡형 제발... 정말 감당안됨 ㅡㅡ
  • 신동민 2008.03.20 14:46
    축구와 관련없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 봅시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우리가 모두 가족처럼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이없는 이야기도 같이 웃고 떠들고 나누면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5년전 우라와레즈 경기관전 때 아저씨아 웃통 벗고 으랏찻차 옆구리살 떨면서 힘들게 깃발을 흔들면 그 위의 여러 가족들이 박수치며 웃고, 그 아저씨 힘이 빠지면 또 옆집 아저씨가 뱃살을 떨며 깃발을 흔들더군요.

    하프타임 때는 먹을 것 싸온 거 함께 나눠 먹고, 경기장 안의 우라와 서포터는 거대한 가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팬의 기운을 받아 우라와는 아시아 챔피언이 되었고, 이제 세계 챔피언이 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빌빌거리던 동경 근처의 한 클럽에서 근 10여년 만에 나타난 변화입니다.
  • 신동민 2008.03.20 14:48
    애기 축구 유니폼 사서 입혔는데 너무 귀엽고 예뻐서 혼자 보기 아깝다.. 옛날 사진이 있는데 지금보니까 새롭다... 조기축구 나가서 다리 뿐지러진 사연.. 서포터하다가 엄마에게 뒤지게 혼난 사연.. 이런 거 선민이에게 팍팍 보내주세요..
  • 김도영 2008.03.20 15:30
    보내 주는것보다 부천에프씨닷넷 자유게시판을 통해 잡다한 이야기 올리면 그 중 실을만한 기사거리
    미디어팀에서 선별하여 쏙쏙빼가는 재미와 글 쓴 사람은 우연치 않게 썼는데 "오~ 내글이... " 당첨되어
    실리는 재미 일거 양득일 듯 싶은데요..
  • 신동민 2008.03.20 15:36
    그것도 방법이네요. 이미 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각 개인이 땡기는 방식으로 켄텐츠를 제공하면 될 듯..
  • 신동민 2008.03.20 15:37
    근데 도영이 왜 낮에 이러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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