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아직 하루도 더남았는데 1시간반정도 밖에 못잤네요.
게다가 오늘 일이 하나도 안되네요^^;;
손은 일을 하고있는데 머릿속에는 온통 내일 경기장 화면이 왔다~갔다 합니다.
부천사시는 지인분들께 메세지도 보내보고
회사 사람들을 다 끌고 가 볼까 라고 생각도 합니다..
이렇게 멍하니 앉아서 생각만 하다가 내일 출근해야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ㅋ
빨리 집중해서 일해서 마무리 짓고 내일 컨디션 최고로 끌어올려서 참여해야지요!!
모두들 내일 뵈요^-^
근데 이렇게 말하는 저는 감기라는 녀석에 휘말려서 목소리가 좀처럼 돌아오질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