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서포팅 했더니 목소리가 다 쉬었네요!!

2년만에 서포팅 하시느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의 그 큰 목소리 100%까진 아니더라도 여전 하더라구요~

좀더 연습해서 다음경기때는 목이 쉬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날계란이라도 하나 먹고 경기장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리딩 하신분한테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컴온 부~천~ 할때 박자가 너무 빠르신거 같아요.

숨돌릴 틈도 없이 바로 컴온 부~천~하셔서 처음부터 오바페이스 했어요~ㅋㅎㅎ

좀만 천천히 해주세요

그리고 레즈레즈고~레즈레즈고~레즈고 레즈고 레즈고~ 이노래

가사를 예전가사로 부르시더라구요..

도영님이 박종환식 스파르타 교육 하신다더니 아직 교육이 안되신거 같네요ㅋㅎㅎㅎ

리딩팀은 등번호랑 선수 이름도 좀 외우셔야 할 거같아요.

물론 저도 외워야 하겠지만.

기쁜날 쓴소리 해서 죄송합니다~ㅋㅎㅎ

고양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