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듯 싶죠.
정말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이 조금 더 열심히 하신 TF 분들 한분한분을 열거하고 싶지만 우리 헤르메스 특성상
금방 뜨면 금방 바로 끌어내리는 시스템이라 나중에 시간이 될 때마다 열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거하는 시간은 언제가 될지는 장담 못합니다.
거의 김윤현님이 CEO로 있으신 서포터기업 (주)윤현의 부도어음이라고 봐도 괜찮을 듯.. ^^
비가 오는 와중에도 유료관중 1,300(?)명의 입장은 정말 가히 놀라운 수치입니다.
유료관중 1,300명은 왠만한 저급의 K리그 팀보다 훨씬 낫습니다.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한 해 몇백억씩 쓰는 구단과 겨우 2억 6천을 쓰는 구단과의 관중수가 후자쪽이 더
많다면 하버드대에서 연구할만한 가치죠.. -_-a
'세상에 이런일이'이 제보할까요??? ㅎ
우린 스타플레이어도 없었고 그렇다고 구단 상품도 없었고 할인카드는 켜녕 카드도
안되도 거의 최악의 조건이었지만 여러분 한분한분의 노력이 지금 정말 놀랄만한
'부천의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섣부른 기대일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음에도
지역 정착에 뿌리를 금방 내릴것도 같은 기대감입니다.
그래도 자만은 금물이겠죠.
이제 많고 많은 경기중에 한경기를 시작했고 앞으로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 스스로를
채찍해야 함은 우리에게 남겨진 새로운 숙제입니다.
예전에는 서포터로서 서포터 생각만 하면 됐었는데 이제는 경기장에 오는 모든
분들을 생각해야 하고 할일은 많아 졌습니다.
그래도 다들 욕들도 거의 없었다 싶을 정도로 자제해 주심에 눈물이 나려 했습니다.
쉽게 습관은 고쳐지지 않는 법인데 설상 실수가 한두번 있었다고 치더라도 하루아침에
적응한다는건 정말 마음속으로 우리구단을 배려한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기존엔 일종의 배출구라 여겨 경기장에 와서 온갖 배출물들을 버리고 나름 스트레스(?)를
풀고 갔었는데..
암튼 다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가지 보완해야 할 우리의 숙제는 경기시작전이나 경기종료 후에 구단일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물론 구단일 도와서 하는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만 그 분들 역시 서포터이며 별도의
댓가없이 모두 봉사성격으로 구단일을 돕고 있습니다.
생각하시는것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구단일이란게 크고 어려운 일들이 아니기에
여러분들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경기장 내 자기주변 정리 및 일반석 쓰레기가 보이면 청소나 경기장 트랙 A보드 제거 및
책상이나 선수석등을 치우는 일들입니다.
솔직히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 소수가 하는것보다 다수가 하는일은 의미면에서나 시간적인
여유면에서나 엄청난 차이입니다.
참고로 우리가 봉사로 하는 일들은 절대로 힘든일이어서는 안되며 즐거운 마음가짐에서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이 모든일을 책임지고 일을 한다면 말 그대로 일이 되겠죠.
하지만 여러사람이 나누어서 일을 진행한다면 일은 즐거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직 첫경기 이기에 보완해야 할점은 수없이 많겠지만 전문인력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이만큼 일을 무사히 잘 치루었다는것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 나은 부천의 미래를
위해 다같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해 봅니다. ^^
우리는 헤르메스입니다. ^^
정말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이 조금 더 열심히 하신 TF 분들 한분한분을 열거하고 싶지만 우리 헤르메스 특성상
금방 뜨면 금방 바로 끌어내리는 시스템이라 나중에 시간이 될 때마다 열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거하는 시간은 언제가 될지는 장담 못합니다.
거의 김윤현님이 CEO로 있으신 서포터기업 (주)윤현의 부도어음이라고 봐도 괜찮을 듯.. ^^
비가 오는 와중에도 유료관중 1,300(?)명의 입장은 정말 가히 놀라운 수치입니다.
유료관중 1,300명은 왠만한 저급의 K리그 팀보다 훨씬 낫습니다.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한 해 몇백억씩 쓰는 구단과 겨우 2억 6천을 쓰는 구단과의 관중수가 후자쪽이 더
많다면 하버드대에서 연구할만한 가치죠.. -_-a
'세상에 이런일이'이 제보할까요??? ㅎ
우린 스타플레이어도 없었고 그렇다고 구단 상품도 없었고 할인카드는 켜녕 카드도
안되도 거의 최악의 조건이었지만 여러분 한분한분의 노력이 지금 정말 놀랄만한
'부천의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섣부른 기대일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음에도
지역 정착에 뿌리를 금방 내릴것도 같은 기대감입니다.
그래도 자만은 금물이겠죠.
이제 많고 많은 경기중에 한경기를 시작했고 앞으로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 스스로를
채찍해야 함은 우리에게 남겨진 새로운 숙제입니다.
예전에는 서포터로서 서포터 생각만 하면 됐었는데 이제는 경기장에 오는 모든
분들을 생각해야 하고 할일은 많아 졌습니다.
그래도 다들 욕들도 거의 없었다 싶을 정도로 자제해 주심에 눈물이 나려 했습니다.
쉽게 습관은 고쳐지지 않는 법인데 설상 실수가 한두번 있었다고 치더라도 하루아침에
적응한다는건 정말 마음속으로 우리구단을 배려한다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기존엔 일종의 배출구라 여겨 경기장에 와서 온갖 배출물들을 버리고 나름 스트레스(?)를
풀고 갔었는데..
암튼 다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가지 보완해야 할 우리의 숙제는 경기시작전이나 경기종료 후에 구단일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물론 구단일 도와서 하는 분들이 계시기는 합니다만 그 분들 역시 서포터이며 별도의
댓가없이 모두 봉사성격으로 구단일을 돕고 있습니다.
생각하시는것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구단일이란게 크고 어려운 일들이 아니기에
여러분들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경기장 내 자기주변 정리 및 일반석 쓰레기가 보이면 청소나 경기장 트랙 A보드 제거 및
책상이나 선수석등을 치우는 일들입니다.
솔직히 일이 많고 적음을 떠나 소수가 하는것보다 다수가 하는일은 의미면에서나 시간적인
여유면에서나 엄청난 차이입니다.
참고로 우리가 봉사로 하는 일들은 절대로 힘든일이어서는 안되며 즐거운 마음가짐에서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이 모든일을 책임지고 일을 한다면 말 그대로 일이 되겠죠.
하지만 여러사람이 나누어서 일을 진행한다면 일은 즐거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직 첫경기 이기에 보완해야 할점은 수없이 많겠지만 전문인력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이만큼 일을 무사히 잘 치루었다는것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 나은 부천의 미래를
위해 다같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해 봅니다. ^^
우리는 헤르메스입니다. ^^
솔직히 지금 30대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김도영씨 100명있는 것보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한 분이 훨씬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