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죠?
여기서 나가서 K리그 팀 아무거나 하나 잡고 경기장 가서 응원하면 됩니다.
그런데 굳이 이렇게 힘든 길을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래 김태륭 플레잉코치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스타나 네임밸류보다 우리와, 지역과 함께 하는 팀입니다.
축구는 단순히 스타가 골을 넣어서 이기는 그런 단순한 종목이 아니라,
팬과 선수단이 함께 호흡하고 팬과 구단은 지역과 밀착해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까지가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K3를 두고 '진짜 축구'라고 합니다.
화려한 플레이가 아니라 팬과 구단이 함께 뛰기 때문에 그런 모양입니다.
팬들의 노력없이 큰 손이 은전을 베풀 듯 던져주는 팀이 하는 축구는
가짜축구입니다. 우리가 피땀흘려 만든 우리구단, 없어지면 없어졌지
절대 우리를 떠나지 않을 구단이 하는 축구가 진짜축구 아니겠습니까.
아마 이미 비슷한 생각을 하셨을 텐데요...
가는 길에 실망할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어도 요즘 분위기처럼
나갔으면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엄청난 무용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단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나중에 이야기할 무용담은 더욱 많아 질 것 같습니다. ㅎ
여기서 나가서 K리그 팀 아무거나 하나 잡고 경기장 가서 응원하면 됩니다.
그런데 굳이 이렇게 힘든 길을 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래 김태륭 플레잉코치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스타나 네임밸류보다 우리와, 지역과 함께 하는 팀입니다.
축구는 단순히 스타가 골을 넣어서 이기는 그런 단순한 종목이 아니라,
팬과 선수단이 함께 호흡하고 팬과 구단은 지역과 밀착해서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까지가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K3를 두고 '진짜 축구'라고 합니다.
화려한 플레이가 아니라 팬과 구단이 함께 뛰기 때문에 그런 모양입니다.
팬들의 노력없이 큰 손이 은전을 베풀 듯 던져주는 팀이 하는 축구는
가짜축구입니다. 우리가 피땀흘려 만든 우리구단, 없어지면 없어졌지
절대 우리를 떠나지 않을 구단이 하는 축구가 진짜축구 아니겠습니까.
아마 이미 비슷한 생각을 하셨을 텐데요...
가는 길에 실망할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어도 요즘 분위기처럼
나갔으면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엄청난 무용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단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나중에 이야기할 무용담은 더욱 많아 질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