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계속 문제가 되어오던 것이기도 하지만 동선자체가 상당히 구린데다가 스토어란 곳은 뭐 이리 원정쪽하고 붙어있고.. 심지어 이번에 팬 사인회 했죠? 거기 줄이 매표소 가는 길목에 붙어있어서 지나가는데 좀 짜증이 났습니다. 게다가 남자화장실은 뭐이리 찾기가 힘든 것인지; 표값도 만원이나 받아가면서 그에 상응하는 시설 및 서비스 또한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원정석에 더 높은 요금을 요구하는 구단에 대해서는 우리도 그러한 구단 상대로 경기마다 가격을 달리 책정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을정도 입니다. 도대체가 원정석에 요금을 더 요구하는 것은 어디서 배워먹어온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 해외 사례 적어도 일본에서는 본적이 없고, K리그에서는 저쪽 상암팀이 먼저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혹시나 그게 맞다면 참 그놈이 그놈이네요--
그리고, 주차장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경기장 주차장이 개방되어 있는 상태에서 여러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 때문에 주차장의 차량 점유율이 꽤 높아보였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한바퀴를 삥 돌아서 주차했을 정도니까요. 이 경우 빈자리를 찾으면 그 곳의 위치가 어느 곳이 되었든 간에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문제는 지금과 같이 소수의 인원이 아닌 대규모 원정이 있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예를 들어 저들이 말하는 북벌의 대상....되는 팀은 서울의 서북쪽 그리고 강북에 위치한 팀이고, 상대적으로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팬이 많다면, 차가 있는 팬들은 대중교통 보다 차로 내려오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그렇다면 개별 차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이며 주차는 경기장 이곳 저곳이 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K리그에서 다수의 서포터를 보유한 구단이기도 하고, 안양이 '적' 으로 지목하고 있는 구단이기도 합니다. 이 때 주차가 이번 부천분과 같이 건너편에 있는 상태에서 수십, 수백명 우르르 지나가게 되었을 때 과연 어떻게 할 것 인가의 문제입니다. 저들이 원정 출구가 있다라거나 돌아가면 되지 않으냐라고 짓껄이는데 경기장 처음 온 사람이 경기장 시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고 알아서 찾아서 갑니까?; 안내라도 제대로 해주던가;?게다가 자기들이 올린 영상보니 아예 그쪽 부근 출구를 지들이 점유하다시피 했드만.. 아주 자랑스럽게 올린 것을 보고 웃음이 났습니다ㅋㅋ 무식한거 티를내나 ..-- 이점 확실히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동선을 똑바로 하든 서포터 집단이 동선이 겹치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장외서포팅을 진행할 수 있게 안내를 하든가.. 매번 경기때마다 사고가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참 팔자좋은 구단입니다. 구단이나 팬이나 선수나.....
경기장이 거지같아서 동선의 문제가 생길것 같으면 인력으로라도 통제를 해야지.
원정석과 일반석 사이에 딸랑 줄 하나에 여학생 스태프 한명.
주차장 가는길 점거하고 장외서포팅.
지나가는 사람 폭행.
폭행정도가지고 왈가왈부하던데 그건 법이 판단해 주겠죠.
나중에 북패같은 구단이 오면 쪽수에 쫄아서 지나가게 해줄것 같지만 현재 챌린지에서 소규모 원정단이 가게되면 언제든 또 벌어질 수 있는 상황.
경기장 동선 문제에 대해선 연맹이 강력하게 나서야 될 듯 합니다.
근데 경기전부터 작던 크던 충돌이 있을것이라 우리는 예상했는데 안양구단은 파악을 못한걸까요?
아니면 예상하고도 일부러 더 허술하게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