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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2008.04.13 20:17
    선문대선수 아버지란 사람 자기 욕하는건 괜찮나 본데요.. ㅎㅎ
    나이를 어디로 맛있게 쳐 드셨는지... 냠냠..
  • 유용학 2008.04.13 20:23
    도영 형님에 한표 ..ㅎㅎ ㅋㅋ
  • 신동민 2008.04.13 23:46
    당시에도 좀 그랬지만 감정이 식고 보니 심판의 판정은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눈에는 반칙이고 억울해 보이는 게 있는데, 불면 좋고 안불면 그만인 장면 같습니다. 당시 더 열받은 것은 발이 높은 아산의 태클과 관중을 자극하는 아산 선수의 행동이었습니다.
  • 정태훈 2008.04.14 02:16
    현장에 없어서 자세한 사항까지는 알수 없지만 하이라이트 장면만 보고는 석연치 않은 점이 몇몇 보이네요.
    어쩌면 세계 최초일지 모르는 심판의 써포터 몰아내기... 선수가 써포터들 싸가지 없다고 게시판에 글써놓기 등등..
    이런것도 즐겨야 되나요??
  • 김현수 2008.04.14 02:29
    음.......가서 보구 왔슴다.....부천 써포터....싸가지가 없다고......아산 골기퍼인지.....전영웅이란 사람이....댓글 올려 놨더군요......음.....그 사람.....부천 원정은 안 올 모양이죠???
  • 신동민 2008.04.14 07:34
    선수가 게시판에 그런 글을 올렸다는 것은 충격이네요. 리그가 상향될 수록 이런 일을 감수해야 하는데.. 그 선수는 니편내편없고 언제나 축구만 하면 즐거운 동네축구 수준에서 머물면 될 것 같습니다. K3가 과분한 선수이군요. 서로 존중만 해주고 아껴주는 동호인 축구에 딱 맞을 듯.
  • 김도영 2008.04.14 09:33
    아마추어틱한 냄새가 나는데요.
    팬들을 생각하는 부천선수들과는 달리 아산 선수들은 그런 교육부터 다시 해야 할 듯 싶습니다.
    팬들이 아무리 뭐라 할 지언정 팬들에게 삿대질하고 욕하는 선수는 결국 프로무대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조기축구회나 어울린만한 격이네요.. (조기축구회를 저하하고자 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_-;;)
  • 유경민 2008.04.14 21:59
    풀뿌리 축구가 이런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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