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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민 2008.04.14 23:30
    이래서 혼자서 하는 것보다 모두 힘을 합치는 게 중요하다는... 시간이 갈수록 선수 + 팬의 유대를 더욱 느끼게 된다는.. 화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의 추억을 기록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김규현 2008.04.14 23:56 글쓴이
    팀장님 칭찬(?)도 받고 기분 좋네요. 제가 우연치 않게 한일이 남에게 힘이 되는 일이면 저야 너무 기쁘죠. 전 이만 자야 겠습니다. 들락 날락 하느라고 숙제도 못했네요. 흠...
  • 정태훈 2008.04.15 00:28
    오와우~~~ 완전 감사~~~ 못봐서 많이 궁금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 김도영 2008.04.15 01:42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김영훈선수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김영길 2008.04.15 10:01
    감사합니다. 우리 영훈이가 아버지를 잃자마자, 강습회 입교하라는 좋은 소식을 듣고 지도자 강습회에 입교했습니다.
    그저 축구밖에 모르는 영훈이에게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황망중이고 교육중이나 팀의 여러선수가 공백인 관계로 5차전부터 영훈이가 팀에 합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천 fc1995 3번 김영훈 선수 큰 형 올림
  • 나예솔 2008.04.15 10:46
    경기장에서도 그렇지만 지금 다시봐도 눈물이ㅠㅠ
  • 김규현 2008.04.15 11:40 글쓴이
    김영훈 선수 형님이 직접 댓글까지 남겨 주시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김영훈 선수 형님 여기 저기에 감사의 말씀 올려 놓으셨던데 형님 마음 씀을 보니 김영훈 참 착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형님도 아버님을 잃으셔서 얼마나 상심이 크셨는지요. 힘내 시구요. 언제 축구장에서 한번 뵙지요.
  • 민오목 2008.04.15 14:06
    김영훈선수의 큰형님글을 읽을때마다 동생에 대한 너무나 자상하고 애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김영훈선수! 좋은 형님과 항상 행복하세요.
  • 김성겸 2008.04.15 21:04
    진짜 저 세레머니할때 눈물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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