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들은 학생기록부에 들어가기때문에
봉사활동을 거의 모든학생이 합니다
물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는 아니고
부모님이나 지인들을 통해서 확인서만 받아오거나
동사무소나 파출소 우체국에서 간단한 청소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경우는 고등학교때 동아리활동으로
부천YMCA에서 활동하고 봉사활동확인서를 받았습니다
국가기관이 아니어도 된다는뜻인데(확실하지는않습니다)
개막전에도
티켓회수나 몇가지 일들을 봉사활동으로 인정하여 학생들을 참여하게
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었는데
각학교별로 문의하여 우리측에서 인정해주면
학교에 봉사활동시간확인서를 제출할수있는지 문의해보고
된다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자체가 힘들지 않기때문에
또 한시간일하고 서너시간 확인서를 적어주면 좋아라해서
많이들 하려고할겁니다 ㅎ
이런식으로 학생들사이에서 소문이 퍼지면
10대들에게 홍보는 이것보다 좋은방법은 없을것 같은데요
일을 한가지 더 벌이자는거같아서
구단분들께는 죄송할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