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게시판이 조용하군요..

by 신춘희 posted Apr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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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현 2008.04.20 04:25
    저도 경기후 나오면서 뒤에서 말씀하시던 일반관중이 말이 자꾸 신경쓰이네요... '차라리 다음엔 야구나 보러가자... 뭐 이게 재미있다고...' 아쉽네요...
  • 안영호 2008.04.20 05:34
    어제 잠을 설쳐서 굉장히 피곤했는데 억울해서 잠도 안옵니다 어찌되었건 홈2연패가 정말 마음에 걸립니다 아, 정말 원정에선 몰라도 홈경기는 이겨야 하는데 말이죠,,,,,
  • 김정현 2008.04.20 09:43
    ㅡㅡ 이게다 심판때문이다 ㅡㅡ 아 ㅡㅡ 이거 항의해야하는거아닌가
    ㅅㅂ
  • 김규현 2008.04.20 13:37
    그분이 여러명에게 상처를 주셨군요. 저도 들었습니다. "다음부턴 절~대 안온다. 기아 경기나 보러 가자." 그분이 심판한테 항의 한건지 선수들한테 항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처음 친구를 하나 데리고 갔는데. 괜히 속상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어제 술좀 마셨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게시판에 글 좀 쓸까 하다 지우고 다시 쓰고 하다. 결국 포기 했습니다.

    시쳇말로 제가 이 게시판에서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이지만 게시판이 너무 가족적입니다. 팀을 위해서라면 쓴소리를 할수 있는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김성겸 2008.04.20 13:01
    헉...;; 제 친구도 어제 야구얘기 잠깐 장난식으로 했는데;;
  • 김규현 2008.04.20 13:11
    제가 들은건 출입구에서 나오는데 큰소리로 다 들으라는 듯한 말투로 그러시더군요. 출입구도 하나인데 나오시던 분들 많이 들으셨을듯합니다. 기아 지금 리그에서 독보적인 꼴지 입니다. 꼴지팀하고 비교를 당하니 더 속상하더군요... 제가 데려간 친구도 다음에 기아 경기 보러 가자고 하던데... 너무 속상한 밤이 었습니다.
  • 신종훈 2008.04.20 14:50
    놓친 사람은 놓친 것이죠. 놓친 사람 한 사람으로 연연하고 그러지 말자구요. ^^
    인연이 아니었다라고 보면 되죠.
    다음에 오실 분들을 잡도록 노력해보아요~
  • 유용학 2008.04.20 14:55
    그사람은요~ 우리 부천의 소중한팀 인지 모라서 그런것 같습니당..~!^^
  • 이정복 2008.04.20 17:40
    이런;; 저도 기아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좀 창피 하네요 ㅡㅡ 축구나 야구나 각각의 매력이 있는건데;;; 그걸 크게 떠들고 다니셧다는게;;
  • 이기백 2008.04.20 20:41
    태륭코치님 다음 홈경기때 대표팀 소집으로 결장 ~ 5월 3째주 창원원정에서 돌아오십니다 ~
  • 김현수 2008.04.21 01:39
    아쉽지만.......또 가서..목이 터져라고 응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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