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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호 2008.05.04 00:25
    그렇게 불만이면 당신이뛰시오
  • 이하늘 2008.05.04 00:27
    맞습니다...오늘 경기는 부천의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선수여러분 열심히 뛰고있는건 알지만 경기끝나면 한명 쓰러져서 실려갔다는 소리 들릴만큼 더 뛰어 주십시요...
    여러분들이 탈진할만큼 뛰면 저희 서포터들도 그보다 더 열심히 응원하고 뛰겠습니다...
    다음경기엔 확실히 열심히 뛰는 여러분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부천 화이팅!!!!!
  • 최아영 2008.05.04 00:28
    언제나 그렇듯이 항상 아쉬움만 남는듯.. 태후 많이 답답했나보다.. 오늘수고했고 담경기에 보자..
  • 박정훈 2008.05.04 00:43
    이병호님.. 아무리 자신과 생각이 틀려도 그렇지 이런식의 댓글은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태후님도 우리팀이 잘되길 바라면서 글을 쓰신건데.... 이런식으로 나오신다면 누가 무서워서 글 쓰겠습니까?!? ㅡ_ㅡ^
  • 유민기 2008.05.04 00:34
    오늘 특히 경기 종료전에
    그런부분이 많이 보이던거같은데

    이기지못하더라도 최선을다하는모습을 보여주세요
    죽기전까지 뛰는모습
  • 김희수 2008.05.04 00:42
    부모님이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초리 드는 심정입니다 지금껏 계속 보듬어 주었다면 한번쯤은 엄하게
    꾸지람도 놓는 날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천FC의 선수들의 플레이를 놓고 봤을때 한없이 보듬어만 주고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그런 의미에서 다음 경기는 선수 써포터 모두 경기에 집중해서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없는 90분내내 선수는 그라운드를 쉼없이 뛰어다니고 써포터는 계속해서 더욱 큰 목소리내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합니다
  • 김동준 2008.05.04 00:53
    선수들이 들어와서 보긴 하지만 여긴 엄연히 서포터 홈페이지니까 나올 수 있는 얘기입니다. 오늘 밥먹으면서 한 형이 선수들 질책을 쓰고 싶은데... 들어와서 많이 보니 차마 그러지 못하겠다...라고 하더군요.

    열심히 뛰어줬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움이 많네요.
    아마 지금의 이 경기력이 우리 선수들의 진짜 실력이라고 믿고 싶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니 실력이 100% 발휘 안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집에 오면서 한마디 쓸까 하다가 이 리플로 대신합니다.

    골대앞에서 완벽한 찬스를 만들려고만 하지 마세요. 기회가 있으면 슛을 하세요.
    당신이 공격수이건 미들이건 수비이건.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자신있게 차세요.

    두드리면 열립니다. 오늘 후반밖에 못봤지만. 그 점이 제일 아쉽네요.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 정재영 2008.05.04 01:21
    오늘 찍은 영상을 훑어보니, 아쉬운 장면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상대선수를 프리로 놔둔경우도 꽤 많았습니다.
    이번 두 번의 실점을 보자면, 모두 들어가는 선수를 쉽게 내버려둔게 실점의 빌미로 보이는데, 전방에 있는 상대선수는 균형을 무너뜨려 제대로 못 뛰게 계속 붙어주거나 몸싸움을 해줘야 합니다. 특히 2번째 실점은 오프사이드인줄알고 심판바라보면서 슬슬 뛰다가 선수를 그대로 놓쳐버렸습니다. 이게 오프사이드든 아니든간에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는 선수하나 놓치면 미친듯이 뛰어가서 막아야 합니다.(참고로 영상은 볼 찰때 상대선수 오프사이드 위치가 장면에 나오지 않아 오프사이드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어쨋든 이래저래.. 아쉬운게 너무 많습니다. 경기 중간중간 전주에 볼을 뺏기면 바로 달라붙어 다시 뺏어내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이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김태룡 2008.05.04 01:32
    두번째 골 실점같은 경우 주심이 오프사이드 반칙에 대한 휫슬을 불지 않았음에도 자의적으로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해서 수비라인 모두 가만히 서있더군요. 결국 1:1 찬스 나서 실점.. 주심이 휘슬을 불기전까지 집중해서 계속 플레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신춘희 2008.05.04 07:46
    드디어 생각했던 일들이 터지기 시작하는군요.. 당근보다는 채찍이 앞서는 순간인가.. ㅡㅡㅋ
    선수분들... 오늘 경기. 개인적인 총평으로는 최근 몇경기에 비하면 정말 좋았습니다. 파발, 남양주전 보다 잘했죠.
    하지만. 첫번째 골 장면은 그렇다 치더라도 두번째 골 실점장면은 정말 수비진의 실수네요.
    휘슬 불기전에는 끝까지 하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상황에서 슬슬 뛰는 장면은 정말 보기에 쫌 그랬네요.
    그리고 공격 장면에서.. 선수들 정말 서 있는거 많이 보입니다. 그런 상황에 상대방 선수들이 루트 다 막는데
    과연 어떻게 골을 넣을 수 있을까요? 후반 막판, 체력이 떨어지면서 그런게 특히 많이 보인게 사실이구요.
    게다가 골에어리어에서 너무 머뭇거리시더군요. 때릴 상황이라고 생각되는데도 안때리고 더 좋은 찬스를 노리는..
    그러다 뺏긴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이건 생각을 해보실 문제인듯.
    '부천 준비됐나? 당신을 위해 우린 죽을 준비가 됐다. 염통 터져라 뛰어!!!' - 걸개에 있는 글이죠.
    이 걸개 선수분들 모두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만. 본업 하시면서 축구까지 하는지라 힘든거 알고 있지만.
    선수 여러분에 대한, 부천에 대한 기대가 있기에 이런 질책성 글도 있는거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저희도 최선을 다해 섶팅하겠습니다. 부천FC 화이팅!!!!!!!!
  • 정두식 2008.05.04 03:41
    정말 저만 착한넘 될라고 쓰는 글은 아니지만..
    좀 만 더 지켜봅시다. 경기내내 속상하고 지고 나서 You'll never walk alone. 부를때
    눈에서 눈물이 핑 돌더군요.. 제길 오늘 또 졌네.. 근데 뛰어도 뛰어도 안되는 플레이.

    정말 tnt에서 발을 맞췄던 그 경험이 아니었다면..
    정말 무참히 짖밟혔겠구나 하는 생각들..

    전반의 오버페이스가 후반까지 이어지는 아쉬움.
    자신감이 없는 플레이.
    눈물나게 슬픈 현실이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팍팍 밀어줍시다.

    부천 만세!
  • 이승국 2008.05.04 07:58
    ...루즈한 경기! 정말 실망했습니다.
    리그 초반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김도영 2008.05.04 09:38
    병호님 리플은 약간 아쉽네요..
    애정어린 비판과 비야냥 비난과는 틀립니다.
    글에 맞게끔 리플을 쓰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김성진 2008.05.04 10:05
    그래도, 최근 몇 경기중 최상의 경기를 보여준 것에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점점 나아지고 강하지겠지요!!!

    선수님 여러분들, 직장생활 하면서 리그 생활 하랴 많이 힘드시는 것 알겠지만, 한발짝 더 뛰도록 노력 합시다!!!

    위대한 부천FC1995 를 위해서
  • 남성현 2008.05.04 10:54
    쑥스럽지만 전 올시즌 처음 경기장 갔습니다. 친구한명 꼬셔서 같이 갔는데.. 예상외로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패배하긴했지만 경기력은 좋았던것같은데..
  • 김정현 2008.05.04 11:17
    저두 보니깐

    경기는 재밌다고 보고 얘들도 재밌다고 했는데 ;;

    경기력은 괜찮았던것같아요
    다음에는 좀더 노력하는모습을보여주겠지요~
    부천FC1995 화팅!
  • 김태룡 2008.05.04 14:09
    수비라인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할듯.. 파발전이나 남양주전 모두 달리기 빠른 공격수 한명에 의해 계속 힘든 모습을 보였고 이번 경기에서도 스루패스 한방에 수비라인이 쩔쩔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감독님도 그점에 대해 생각하고 계시겠죠. 믿습니다.
  • 김규현 2008.05.04 19:37
    맨위에 댓글 다신분은 참... 싫은 소리도 못하나요...
    팀을 위해 쓴 소리를 하시는분도 필요 합니다. 자기 의견을 게시판에 쓸수도 있는거지 아무리 선수들과 코칭 스텝이 들락 거리는 게시판이라곤 하지만 친목만을 위한 게시판이 될수는 없지 않습니까? 어제는 경기 전주 EM이 작정을 하고 선수비 후 역습 전술로 나온걸로 보였습니다. 날이 무척 더웠을 뿐더러 상대는 축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전주대 축구부) 팔팔한 나이의 선수 였죠. 위에서(관중석) 보니까 위닝 미니맵 보듯이 잘 보이자나요. 체력적으로 많이들 힘들어 보였습니다. 복싱에서 보면 때리다 지친다고 하죠. 앞으로 날씨가 더 더워지니 만큼 경기중 체력 안배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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