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서서히 손 발이 맞아가고 있다는 건 정말 좋은 현상(?) 같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원,투터치패스가 총 8번이네요. 몰려있는 상태에서 잔패스 후 마지막에 제대로 된 한방이나 멀리 있던 선수를 보고 오픈 된 공간으로 주었으면 더 좋았었을듯~ 다음번엔 움직임을 포함한 원터치 패스를 기대해봅니다ㅋ 최영민 선수는 오늘 실수로 실점 후 그대로 경기가 끝날까봐 꽤나 조마조마 했었는듯..ㅎ 장경호 선수 골 넣 은 후 직접 하프라인까지 달려와서 축하해주네요ㅋ 최영민선수 다음부터 그러면 혼나요!! 장경호 선수는 광주전에 무서운 중거리 슛 한 번 때리더니, 결국 저번 포천과의 경기에서 빨랫줄 슈팅골 한 번 보여주더니, 이번에도 역시 중거리슛 골! 앞으로도 멋진 중거리 슛 부탁합니다! 나중에 장경호 스페셜영상 하나 만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