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본 것들.

by 김송이 posted Jun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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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춘 2008.06.16 16:02
    팀을 사랑하는 맘이야 이해를 하지만
    좀 떨어져서 들으면 좀 느끼는게 있습니다 .한번쯤은 애교로 보이겠지만
    계속하니까 우리가 들어도.. 아니다 싶거든요
    제가 촬영하다 전반전 중반쯤에 그만좀 하라고 싸인을 보냈지만 ....심판도 감정이 있는데 속된말로 엿먹어라 하면 그만 입니다
    돌아오는건 계속 속 뒤집는 애매한 판정만 ...
    우리에게 불리하고 선수들도 감정조절 안되서 볼 컨추롤도 않되게 되죠..
    그정열로 서포팅송이나 목터지게 부르는게 우리에게 유리 합니다
    그함성에 심판이 주눅이 들도록....
    다시한번 자성하자는 의미 이니까 힘들 냅시다.
  • 이승국 2008.06.17 11:02
    다음 시즌에 재정은 어렵더라도 더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길 원합니다.
    중위권 부천이 아닌 상위권 부천을 위해.
  • 정두식 2008.06.17 15:19
    이승국님//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더 좋은 선수가 없어도 내 팀을 지지하는것이 가장 먼저일듯 ㅎㅎ
  • 이기백 2008.06.17 16:35
    우리가 바라는건 1등하는 팀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팀이 아닐까요 ^^ 물론 거기에 좋은성적까지 내면 좋겠지만요 ^^
  • 김동준 2008.06.17 20:15
    작년에 은평이랑 용인 경기 보러갔었는데..
    용인은 원정임에도 태권도하는 아이들이 와서 하프타임때 공연하더군요.
    용인도 지역과 더 밀착해서 선진형 구단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구단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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