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롱 패스..
사이드로 기가 막히게 들어가는 패스.
발이 들어맞는 플레이.
관중이 하나되는 헤르메스 캐슬.
모두가 박수치고 골이 들어갈때마다 기립박수.
술을 거나하게 드시고 부천이 이겼다고 헤 .. 하고 웃으시는 아저씨들.
일반석에서 랄랄라를 하는 모습.
부천에서 꿈을 이뤄지고 있음을..
아직도 부천 서포터는 예전의 그 위용은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게 축구고, 이게 추억이고 이것이 정말 진정한 축구임을 느끼게 해준 선수들.
만들지는 않았지만, 악착같이 상대와 경합해 따낸 볼을 골로 완성하는 모습들.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박수와 탄식으로 화답하는(?) 모습.
서포터의 북박자와 선창에 부!천!을 외치는 시민들..
유로 2008이 부럽지 않았고,
유빠들이 말하는 유럽축구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내가 여기에 왜 있는지 내가 왜 거기에 있어야만 했는지를 절실히 깨닫게 해준 경기.
펠레 스코어.
뭐가 더 필요할까요..
하나되어 가고 있음을..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하나임을..
그것 하나만 뼈저리게 느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처음의 그 설레임이
이제는 감동과 환희로 바뀌는 요즘.
꿈도 꿈기 힘들었던 홈 3연승..
우리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든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승리자였습니다.
- 구리구리 BOY *^^* -
붉은 영혼들이 그대들을 지켜주리라!
사이드로 기가 막히게 들어가는 패스.
발이 들어맞는 플레이.
관중이 하나되는 헤르메스 캐슬.
모두가 박수치고 골이 들어갈때마다 기립박수.
술을 거나하게 드시고 부천이 이겼다고 헤 .. 하고 웃으시는 아저씨들.
일반석에서 랄랄라를 하는 모습.
부천에서 꿈을 이뤄지고 있음을..
아직도 부천 서포터는 예전의 그 위용은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게 축구고, 이게 추억이고 이것이 정말 진정한 축구임을 느끼게 해준 선수들.
만들지는 않았지만, 악착같이 상대와 경합해 따낸 볼을 골로 완성하는 모습들.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박수와 탄식으로 화답하는(?) 모습.
서포터의 북박자와 선창에 부!천!을 외치는 시민들..
유로 2008이 부럽지 않았고,
유빠들이 말하는 유럽축구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내가 여기에 왜 있는지 내가 왜 거기에 있어야만 했는지를 절실히 깨닫게 해준 경기.
펠레 스코어.
뭐가 더 필요할까요..
하나되어 가고 있음을..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하나임을..
그것 하나만 뼈저리게 느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처음의 그 설레임이
이제는 감동과 환희로 바뀌는 요즘.
꿈도 꿈기 힘들었던 홈 3연승..
우리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든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승리자였습니다.
- 구리구리 BOY *^^* -
붉은 영혼들이 그대들을 지켜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