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의 가두 행진은 사실 에지간한 국가의 클럽에서는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일입니다. 독일에서도 흔히 있고, 스위스에서도 하고 남미는 말할 것도 없고.. 위 동영상처럼 일본도 하는군요. 망할 우려가 없는 클럽의 서포터들도 "오늘 몇시에 경기있다"며 가두행진을 하는데,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모두 마음은 있는데, 사는 게 뭔지..
그럼 말나온 김에.
내공도 쌓을 겸.
이번 토욜에 헤르메스캐슬에서부터 소사역까지 걸어가보면서. 해보는 것도.
그나저나. 전 혼자서는 안 합니다. -_-
재영님이 하시면 합니다.
두식님 혼자 하지 마시고. 프로그램을 한번 짜-주세요~
꼽살끼어 드릴 수 있습니다.
목청 좀 가다듬어 보죠.
(동욱군이 일본에서 돌아오고나서의)후반기 프로모션 대비. 얼굴에 철판깔기 예행연습 좀 해보는 차원에서.
꼽살꼽살~ 참여, 가능합니다.
혼자하지 마시고.
같이해서 덜 쪽팔리고 싶어효!
해보고 괜츈하면, 일회성말고.
자리잡히게 맨날맨날 하죵?
'예쁜 여성회원이 참여한다면. 더욱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불같은 의지와 의욕이 생길 터인데. 예쁜 여성회원이 참여하기 전까지는 웜업만 해두어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