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선수들이 다가왔을때 보여준 모습, K3의 선수들은 함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다가갔으면 합니다. "욕먹겠지" 하며 다가왔을 서유선수들 부천서포터의 격려의 박수를 받고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많이 성숙해진듯 싶습니다. 다들 대의를 위해 가식적으로 행동하신거죠?ㅋ 저도 그랬습니다^^ 상대측에 박수쳐준건 처음인듯 싶네요. 다들 보기 좋았습니다^^ 전기리그 매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준 부천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234박수가 그렇게 감동적이고 전율로 느껴본적은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