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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민 2008.07.01 23:48
    그간 부천과 인연을 맺었던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합니다.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공지를 보면 서유전 때 첫선을 보인 GK가 고양으로 간 것이 눈에 보입니다. 덕분에 최영민 선수의 부상까지 겹쳐 GK없는 팀이 될 뻔 했으나, 나양주에서 1명, 기존 선수 중 재발굴(?) 1명 등으로 일단 최영민 선수의 공백은 메운 상태입니다. GK영입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규 선수 중 축구명문대와 K리그 출신이 많네요. 고교 출신 젊은피도 기대가 큽니다. 특히 FW 영입이 눈에 띱니다. DF는 현 주전이 워낙 막강해서 그런지 신규가 적고, MF는 평년(?) 수준인 것 같습니다. 모두 우리 코칭 스탭의 열성적인 선수 접촉과 평소 팬들이 보여준 구단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이룬 성과입니다. 구단의 사무국장과 프런트도 고생이 많았습니다.(언제나 고생하지만... 박수를 짝짝) 선수들 명단을 보니까 밥을 안먹어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ㅎㅎ 다덤벼!!
  • 김요한 2008.07.01 23:56
    아아 정말 든든합니다.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눈에 띄는 이름....신승호....ㅋㅋ 다른 선수들도 모두모두 환영!! 떠나는 11명의 선수들도 수고 많으셨.....겠지만 K3 다른팀으로 가시는 분들은 강력한 야유 감수하시구요!!
  • 김준희 2008.07.02 00:36
    ㅜ.ㅜ이승원 선수 전기 마지막 경기를 그렇게 지켜주더니 떠나는 군요...부천을 지켜주었던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부천과의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신춘희 2008.07.02 01:05
    구단 공식 홈피가서 생년월일을 살펴보니.. 30대 선수들이 눈에 꽤 띄네요..
    부천SK시절 저의 우상이었던(!!!) 신승호 선수도 그렇고.. 무려 6명이 30대 선수랍니다..
    나이만큼의 경험과 노련함으로 부천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세요~~~ (__)
    아울러 이번에 오신 선수분들. 부천FC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그리고, 부천을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시는 분들.. 특히 K3로 가신 분들.. 야유 각오하세요. 흐흐흐..
  • 유경민 2008.07.02 15:11
    다르사람은 몰라도 아무팀과 계약못한채 나간선수들은 앞으로 어찌될지 솔직히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나저나 타팀으로 이적한 선수들은 우리를 져버리고 적으로 상대하겠다는거군요....좋습니다..한번 해 봅시다!!
  • 이용주 2008.07.02 15:37
    축구만을 전업으로 삼는 프로선수가 아닌만큼 이번에 팀을 떠나게 된 선수들도 대부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상없이 열심히 뛰셔서 새로운팀에서, 또는 축구외의 다른 생활에서도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 정두식 2008.07.02 15:39
    예전처럼 돈을 받고 가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 경기가 뛰고 싶어
    다른 팀으로 가는 선수들이 있는것이니.. 몰아붙이거나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잠깐이라도 우리를 위해 뛰어주었던 선수들이니만큼 보내줄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심이 ..
  • 이기백 2008.07.02 16:12
    다른팀으로 간 선수들에게도 야유와 비난 대신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는게 더 옳은모습이 아닐까요??
  • 박기택 2008.07.02 16:40
    원정이나 홈경기시 우리와 함께했던 선수들에게 야유는 맙시다...
    그들 나름대로 얼마나 그라운드와 본인의 여건상 뛰고 싶겠습니까?
    나름 그라운드를 찿아 떠나간 그들의 주전을 바래보고 또 여건이 되어 다시 만날수있는 그들이기에 너무 미워는 하지 맙시다,
    부천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빠진 그들이 다른팀에서 주전으로 뛰어 준다면 우리의 선수들이 한수위임도 증명되는것이니
    그저 보는 관점을 살짝 바꾸어 바라 봅시다...
  • 김도영 2008.07.02 21:50
    남아 있는 우리 선수들을 생각한다면 격려까지 해 줄 필요는 없어 보이며 그렇다고 야유할 필요도 없어 보이구요.
    그냥 지금은 오로지 우리팀만 생각하고 우리 선수들 격려하는데 힘쓰는게 최고일 것 같습니다.
    선수 개개인을 위한 팬클럽이 아닌 이상 약간은 냉정해질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떠난 선수에 대해 욕하고 여태
    그래왔지만 K3특성상 욕 안하고 야유 안하는것 만으로도 그 선수에 대해 예우 해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구단도 나름 선수를 잡기위해 노력을 했을것이고 이유야 어찌 되었든 구단의 결정이든 선수의 결정이든
    격려든 야유든 우리팀 떠난 선수라면 신경 끄고 새로 들어올 식구들에 대한 이야기로 꽃 피웠으면 합니다.
    현재로서는 그게 제일 깔끔할 것 같은데요.
    수년간 우리팀에 봉사하다 떠난 선수라면 그 놈의 정 때문이라도 잘 되길 바라겠지만 겨우 반년인데 부천과
    인연으로 끌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반년도 인연이라 생각한다면 몇년이 지난다면 여기저기 부천을 거쳐간 선수가 수두룩 할텐데 격려나 야유자체가
    모순이 될것 같습니다.
    그냥 신경 끕시다.
  • 김요한 2008.07.02 19:35
    어쨌든 경기중의 야유가 특히 K3에선 직격탄을 날리게 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안 이상, 상대팀으로서의 부천서포터 야유를 각오해라....뭐 전 그런 뜻으로 쓴 글입니다.
    상대팀으로 간 부천선수들은 경기중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부천서포터의 야유를 덤으로 듣게 되겠다....뭐 이정도로 생각하지요. 굳이 간 선수들을 무슨 "배신자"취급은 하지 맙시다. 싫어서 가는 것도 아닐테고.
    어쨌든 노련함과 패기의 조화가 이뤄지는 후반기 선수구성이라 하겠습니다. 기대가 매우 큽니다그려.

    여담으로 이원식, 윤정춘 선수가 꼭한번 우리를 위해 다시 뛰어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을 적어봅니다.
  • 남성현 2008.07.02 19:45 글쓴이
    이원식선수는 남쪽팀에서 유소년팀감독 하고있습니다
  • 김동준 2008.07.02 21:32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김기형 선수... 오시면 좋겠다는 마음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우리 선수들 최고!!!!!!!!!!!!!!!!!!!!!
  • 김도영 2008.07.02 21:53
    부천에서 오래 뛰고 안뛰고를 떠나 팀 연고 이전하고 나서 부천에 가장 관심을 갖고 있었던 두선수가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두 선수입니다.
    한분은 곽경근선수이고 또 한분은 김기동선수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되기를 꿈 꿔 봅니다.
  • 김요한 2008.07.02 23:08
    두분다 초강추....
  • 김태룡 2008.07.02 23:15
    곽경근은 이제 축구지도자의 커리어를 쌓고 계셔서 플레이어는 힘들듯 하네요.ㅋㅋ
  • 신춘희 2008.07.03 10:08
    근데.. 어쩌다보니(이번 원정땜시..) 다음에 있는 경주시민구단 카페를 가게 됐는데..
    이번에 오신 임석환 선수.. DF가 아닌 FW로 되어 있더군요. (여기 써놓은게 오타인듯.. 구단홈피도 FW로..)
    그리고.. 신체조건을 보니.. 192cm.. 오오.. 우리 구단 최장신 선수가 되실듯. ㅎㅎㅎ
  • 김시훈 2008.07.03 12:54
    난 그래도 전기리그동안 많이 익숙해진... 익숙해서 친근감이가는 이름들이 더 좋아요..^^
  • 강현구 2008.07.03 23:15
    과거 SK 선수들 중에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이원식 선수가 돌아오는 건 기대하지 맙시다.

    지난해 모교인 대구 청구고등학교 코치를 역임한 바 있는 이원식 감독은 올해 새롭게 창단된 제주유나이티드 유소년축구단 지휘봉을 잡게 됐다고 26일 제주는 전했다. 그는 부임 소감으로 " 친정팀에 다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유소년 지도를 맡게 돼 기분이 좋다. 제주지역 유소년 축구는 잠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노력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 이라며 제주에서 첫 발을 이렇게 표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3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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