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새로운 골 세레모니 송을 시작합니다.

by 관리자 posted Jul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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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중과 함께 하는 서포팅을 시작합니다.
부천FC1995는 부천 시민의 팀입니다.
입장하는 전관중과 함께 부천을 연호하는 응원을 다같이 시작해 봅시다.
시작은 미약하겠지만 전관중이 부천을 연호하는 모습을 그리며
7월 12일 홈경기 부터 동점골과 만회골을 제외한 골 세레모니 송을
'깜삐오네'에서 '무조건'으로 변경하여 시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협조 바라며 가사 부분에 대한 암기는 꼭 해오시길 바랍니다.





가사 변경 부분이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가사는 '당신'을 '부천'으로 개사해서 부릅니다.



짜라짜라 짠짠짠 짜라짜라 짠짠짠 무조건 무조건이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 엠프로는 여기까지 나오며 나머지 부분은 다함께 부릅니다.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언제라도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부천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부천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부천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원미구를 건너 소사구를 건너 오정구를 건너서라도
부천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 !!! !!!! 부천
!! !!! !!!! 부천
!! !!! !!!! 부천
!! !!! !!!! 부천


부천관련 부천게시판, 왁자지껄 자유로이 자유게시판등의 활성화에 많은 참여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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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 손호진 2008.07.08 22:08
    와우!! 신날 것 같아효~ 벌써 몸이 근질근질 ㅋㅋㅋㅋ
    댓글
  • 신춘희 2008.07.08 22:54
    음.. 그냥.. 제 생각인데요..
    앞쪽 노래부분 빼고 후렴구만 두번 반복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앞에 반주가 나온다 치면 (짠짠짠!!! 끝나는 부분) 거기서 바로 후렴구로(부천을 향한~) 들어가는게
    관중분들도 (솔직히 앞쪽 노래가사 모르는 사람들 많잖아요.) 따라부르기가 쉽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머.. 이미 결정된 상황인거 같으니.. 열씨미 노래 가사를 외워야 하겠네요. ㅎㅎㅎ
    댓글
  • 남성현 2008.07.08 23:14
    전광판에 자막띄우는것도 돈이 드나요?? 가능하면 자막으로 가사 띄우면 일반관중분들도 쉽게따라할수있을것같은데요..
    댓글
  • 전병조 2008.07.09 00:20
    다가오는 홈 경기~ 골 세레모니 송 부를 일이 무조건 많았으면 싶네요 ㅎㅎ
    댓글
  • 안영호 2008.07.09 00:33
    춘희님 의견처럼 앞부분은 과감하게 제외하고 후렴구로 바로 부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더불어 전광판에 자막은 필히 띄워야 할거 같아요
    댓글
  • 신종훈 2008.07.09 02:05
    으하하. 으왕. 이런 거 느무 조아효~
    이제 우리팀도 K3의 자이언츠가 되는 건가요.
    사실 깜삐오네는 너무 매니악-하죠;;
    한국적인 정서엔 역시 뽕끼가....ㅋㅋ

    이 곡 부르고 나면,
    관중들이 한층 릴랙스되어,
    2, 3, 4 박수에 이은 부천- 구호를 모두들 호응해줄 듯.
    역시 즐겁고 봐야해요~
    깜삐오네로 그동안 너무 '우리끼리만' 즐거워 했던 듯.
    댓글
  • 나예솔 2008.07.09 01:34
    중독성 강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벌써 몇번째 연습하는건지-.-a
    댓글
  • 한대희 2008.07.09 02:05
    흠..이런 분위기라면 앞으로 경기장갈때 탬버린도 하나 준비해 가야겠군요..ㅋㅋㅋㅋㅋ
    댓글
  • 신종훈 2008.07.09 02:06
    헤르메스캐슬-노래방- 그랜드오픈~
    댓글
  • 김희수 2008.07.09 03:40
    부천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이번 고양전때는 리딩이 앞에서 약간의 율동을 섞어서 시범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ㅋㅋㅋ
    댓글
  • 정해춘 2008.07.09 08:45
    원미구를 지나 소사구를 돌고 오정구를 돌아서 라도~~ 부천이 부르면 달려갈꺼야 무조건 달려갈꺼야.....
    반주없이 치고 나갈때 흥 깨지않게 끝부분 짠짠짠 부터 치기 시작하고...
    탐치는 사람 누군지 많이 연습 해오길 박자 느리거나 안맞으면 꽝
    댓글
  • 박용순 2008.07.09 09:11
    이노래 군대있을때..내무실 분위기 안좋거나 할때 노래방가서 분위기 띄울려고 자주 부르던건데..ㅎㅎ완소부천!두둥~~!!
    댓글
  • 백승민 2008.07.09 09:40



    두식이가 설명할때 잠깐 애기했었는데, 한화이글스에서 2006년인가부터 사용한 응원가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클럽송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의 레즈 파라다이스, 엘지트윈스의 엘지없이는 못살아, 롯데의 부산갈매기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부천서포터즈는 오래전부터 타팀의 응원가를 사용하지않는 것이 불문율처럼 내려져왔기때문에 혹시 모르고 계신가해서 남겨봅니다. 이미 결정이 난듯 보이지만 참고해주세요^^
    댓글
  • 김도영 2008.07.09 10:48
    이미 참고한 사항중에 하나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매니아적인 부분은 약간 포기 하였습니다.
    그 보다 부천팬들과 하나가 되는게 더 큰 의미의 부천의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갑니다.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 조성희 2008.07.09 13:59
    이거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박상철이라는 가수도 매우 좋아하고요. 요즘 나온 신곡 "꽃바람"도 좋아요.
    일이 잘 안풀릴때 이노래 흥얼거리면 마법같이 일이 잘 풀린답니다.
    특히 부부싸움후에 부르면 금방 풀어진다는 거짓말같은 전설이.....
    이러면 제 나이가 대충 밝혀지겠군요 ㅎㅎ
    댓글
  • 정두식 2008.07.09 17:13
    성희형님은 동안이시면서 -_-ㅋㅋㅋㅋㅋㅋ

    정말 후렴부분만 하면 좋을꺼 같은데;;
    너무 길지는 않을까요? ㅋㅋ

    하여튼 뭐 ㅋㅋ 하면 되지만 ㅎㅎ

    희수형 너무하시네;ㅋㅋㅋㅋㅋ
    댓글
  • 신춘희 2008.07.09 18:22
    생각보다 저랑 같은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ㅎㅎㅎ
    다시 한 번 재고해주심이 어떠실런지. 첨부터 다 할지, 후렴구만 할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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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2008.07.09 20:08
    대구에서 무조건 부른다던데요??
    수정 삭제 댓글
  • 신종훈 2008.07.09 20:42
    정해춘님의 의견대로.
    "...건너, 건너서라도"는 어감상 조금 어색하군요.
    "...지나, 돌아서라도"라고 하는 개사가 적절할 듯.싶어용~
    댓글
  • 김규현 2008.07.09 21:12
    저 노래 부르신 박상철씨가 충청도 출신으로 한화이글스팬이시져. 한화이글스에는 가사를 개사 해서 사용할수 있게 제공 하고 있습니다. 개사한 가사도 한화 에서 사용하는 곡과 거의 같네요. 물론 박상철씨 동의도 얻으셨을거고 저야 한화이글스팬이고 신나는곡이라 환영하지만 너무 똑 같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댓글
  • 정두식 2008.07.10 10:36
    축구장도 부천 응원가 쓰는데요 뭘;;ㅋㅋㅋㅋ 우리만 못쓰라는 법도 없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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