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일 전까지 만해도 경주전때문에 분위기가 침체 되어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 올라오는 글들과 리플들을 보면 너무 행복하네요.
아 이렇게 바뀌고 성숙해 졌구나 하는 마음에. 그리고 분위기를 개선 시키려는 노력들이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부끄럽기 까지 하구요.
제가 솔직히 전역한지 1달이 채 되지 않아 아직까지 눈팅만 하고 적응(?)하려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하하.
특히 감동 받았던 것은 경주 원정때 많은 분들께 얻어 먹었던 간식입니다.
쿠크다스에 호두과자에 오징어등등.. 맛있다고 얻어먹었다고 감동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고 나누려는 마음들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입대 전 원정에서는 조금 보기 드문 장면들이었다고 생각이되는데,
이대로만 간다면 이대로만 서로 노력한다면 정말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을 우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제가 남양주로 이사가는 바람에 시간과 거리에 제약이 조금 더 뒤따라 붙게 되었지만
제 불타는 가슴에 휘발유를 더 부어 버리겠습니다.
휘발유를 더 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힘냅시다요!^^
요즘 올라오는 글들과 리플들을 보면 너무 행복하네요.
아 이렇게 바뀌고 성숙해 졌구나 하는 마음에. 그리고 분위기를 개선 시키려는 노력들이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부끄럽기 까지 하구요.
제가 솔직히 전역한지 1달이 채 되지 않아 아직까지 눈팅만 하고 적응(?)하려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하하.
특히 감동 받았던 것은 경주 원정때 많은 분들께 얻어 먹었던 간식입니다.
쿠크다스에 호두과자에 오징어등등.. 맛있다고 얻어먹었다고 감동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고 나누려는 마음들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입대 전 원정에서는 조금 보기 드문 장면들이었다고 생각이되는데,
이대로만 간다면 이대로만 서로 노력한다면 정말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을 우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제가 남양주로 이사가는 바람에 시간과 거리에 제약이 조금 더 뒤따라 붙게 되었지만
제 불타는 가슴에 휘발유를 더 부어 버리겠습니다.
휘발유를 더 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힘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