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5골이나 보니 배 부릅니다. ^^ 비가 오는 와중 속에서도 많은 관중들이 찾아 주신 점은 부천관중들의 열정을 본 일이 되었고 다같이 관중들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건 부천관중들의 희망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시행전에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했지만 강한자가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것이라는 소신에 한표를 던지며 우리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협조와 넓은 이해속에 다같이 불러 관중들이 좋아하시는거 보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서 더 큰 헤르메스 더 큰 부천FC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무조건 부천 만세!! 오늘 최고의 밤입니다.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언제라도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부천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부천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부천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원미구를 건너 소사구를 건너 오정구를 건너서라도 부천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짠짜라 짜라짜라 짠짠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