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6 02:07

힘듭니다.

조회 수 3,787 추천 수 2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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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준 2008.08.16 02:57
    전술면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인사 한 번 안한 것 치고는 말이 심한 것 같네요.
    예전에도 비슷한 일과 더한 일도 있었지만....
    그들은 몇천에서 억대까지 받던 프로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더 떳떳하게 요구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이정도의 얘기는 다른 루트를 통해 전달할 수 도 있는 사항인거 같습니다만...

    물론 글쓰는것이야 자유지만.
    우리의 현실을 이해해야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가지로 힘든 점이 많지만....
    극복해 가야합니다.

    크게 봅시다.
    미래에 우리 자식들에게 멋진 팀을 안겨주기 위해 좀만 참아봐..




  • 김도영 2008.08.16 10:10
    잘못 된것은 바로 고쳐줘야 합니다.
    팀입니다.
    한두명 팬들 무시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프로가 이니기 때문에 괜찮지 않나는 우리 선수를 우리 스스로 낮게 평가절하 시키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실력을 갑자기 프로급으로 만들어라가 아닌 최소한의 요구사항이 아니라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이 됩니다.
  • 김선민 2008.08.16 11:16
    쓰레기 마인듭니다. 건방지거 안하무인격인거지요. 경기에 꽁으로 들어오신분 있습니까? 선수들중에 그런선수가 있다는것은 벌써 관중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다는겁니다.
  • 김동준 2008.08.16 14:03
    졸린 상황에 댓글을 쓰느라 몇까지 빼먹었네요.
    어떠한 연유로 그러했는지 알아 볼 수 도 있는거 아닙니까?
    단체로 다 들어간것도 아니고 성질부리며 간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당했다는 기분에 얘기하는 것 치고는 표현이 과격하지 않나요?

    우리는 프로때와 같은 투지와 행동을 그 들에게 기대하지만.
    우리는 과연 프로때와 같이 그만큼의 응원을 해주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제 자신이 그 때만큼 못하는 것 같아. 그 들에게 그 때처럼 채칙을 들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생각의 다양성이죠 뭐.

    (왠지 요새 여러가지 일로 참는일이 많다보니.. 슬슬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는지도 모르겠네요. 왠만한 일은 그냥 그려러니 해버립니다;;;; 김동준이...참...;;;; )
  • 김희수 2008.08.16 14:49 글쓴이
    프로와 같은 실력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프로때와 같은 투지를 요구 하는 것은 한 팀을 지지하는 써포터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또한 써포터로서 좀 더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줘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있어 미안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부분의 대한 지적없이 넘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일은 평소 그 선수가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를 나타내는거같아 안타깝네요. 표현이 좀 과격한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그만큼 기대했던 선수에 대한 배신감이랄까요..어떠한 연유로 그랬는지 알아볼 수는 있지만 경기끝나고 다른 선수들 다 오는데 혼자 들어가버리는 모습은 어떠한 이유라도 쉽게 용납 할 수 없을꺼 같네요.
  • 이기백 2008.08.16 15:01
    동준형님의 말씀대로 저 역시도 과연 예전과 같은 응원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그리고 희수형 말씀대로 서포터로써 잘못된 부분을 지적없이 넘어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산전의 그 모습은 서포터를 무시한 행동이며, 우리 역시 절대 눈감아줄수 없는 행동입니다.
    서포터로써 팀에 대해 할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구요.
  • 윤경택 2008.08.16 15:22
    경기 화면을 보면 나오겠지만 골을 뺏기고도 걸어가더군요.. 그 상황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뒤돌아 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더이다...
  • 이태후 2008.08.16 23:27
    응원은 모르겠지만 서포터들이 선수들 앉으라고 벤치 가져다주고 선수들 물병 버리고 간거 치워주고 서포터들이
    뒤치닥거리는 웬만큼은 다 해주는데 좀 아쉽네요.
  • 이재원 2008.08.16 23:07
    다가오는 선수들을 향해 서포터 모두가 격려하는데.... 어제 그 장면은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정두식 2008.08.17 02:51
    희수형 고생하셨어요.
  • 김현아 2008.08.18 09:11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마음 똑같이 응원하고 있는데.... 뭥미..ㅡ.ㅡ 인사하실줄 아니믄 인사하는줄 모르나보다 그렇게 믿고 있음!!! 김희수 그날 리딩 멋졌는데, 마음에 멍은 그렇고 다리에난 피와 멍은 어떠신지....... 힘냅시다...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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