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6 08:52

딜레마???

조회 수 752 추천 수 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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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춘희 2008.08.16 09:47
    왠지 전반기 생각난다는.. ㅡㅡㅋ 약간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전반기는 선수가 없었으나.. 이번에는 선수는 있는데 팀웍도 열정도 없네요..)
    분명히 전반기랑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분명히.
    4월에 무승하던 그때처럼.. 그 시기를 한번 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러다가 서서히 팀웍도 컨디션도 올라오겠죠. (하지만 진짜로 이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난 경주 원정. 알고보니 경주팀은 3일정도 합숙을 했다고 하더군요(기사를 봤다는..)..
    우리 팀도 3일이라도 합숙 할 수 있다면 합숙 한 번 시키고 싶네요. 팀웍이 조금이라도 올라갈 수 있다면.
    (그저 희망사항일뿐..)
    전반기, 천안전에서의 멋진 패스웍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일명 오복성 패스라 불리는.. ㅋ)
    그때는 정말 감동이었는데.. 동영상 다시 봐도 여전히.. ㅎㅎㅎ
    그리고. 경기라는 것은. 찬스가 왔을 때 못넣으면 결국 상대방에게 찬스가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화성전도, 이번 아산전도, 똑같았잖아요? 쩝.. 찬스를 못살리면 결국 지는겁니다.... 그렇지요?
    (할 얘기가 더 있어서 쓰다가 그냥 지워버립니다. 어느 선수에게 상처가 될거 같아서요.)
  • 이기백 2008.08.16 10:38
    리그 도중에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기용되서 조직력이 와해되는 모습... 이게 옳은 모습 일지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보는데... 축구가 개인능력으로만 하는 경기 였다면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팀 을 이루어 하는 경기 이기 때문에... 조직력을 다진상태에서 한두명 경기의 판도를 바꿀수 있는 선수들의 기용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
  • 김도영 2008.08.16 11:46
    그러게요. 동네 축구나 조기회 축구도 아니고..
    축구가 조직력의 경기인데 특별한 하자(?)가 없는 가운데 전폭적인 선수교체 기용이군요..
    선수 기용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팬들이 말하는건 도리가 아니지만 게시판 상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는 할 수 있겠지요.
    물론 종목 불문하고 어느팀이나 팬들의 마음에 100% 맘에 드는 선수기용은 없겠죠.
    그에 대해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키는 방법은 코칭스탭은 결과로 말하면 되는겁니다.
    다만 그에 따른 결과가 좋지 못하며 지금은 리그중입니다.
    테스트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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