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보다 재미있는 축구.

by 정두식 posted Aug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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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백 2008.08.16 23:53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탓합시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이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적어도 올해는 비난보다 우리 열정으로 팀에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힘들게 버텨온 지난 2년 잊지맙시다.
  • 김희수 2008.08.17 01:02
    전체적인 상황을 봤을때 지금 어디서 어떻게 무엇이 잘못인지? 어떻게 해나가야 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될때인거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우리팀이라고 쉬쉬하고 넘어가다간 팀이 정말 더 망가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감정의 골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언제가는 잘되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더 크게 나중엔 전체를 도려내서 모두가 더더욱 힘들게 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벌질까 두렵습니다
    그전에 확실히 할껀 하고 넘어 가야 되지 않을까요?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선수, 쉽게 납득이 안됐던 아산전의 선수기용 및 전술 문제, 써포터를 외면 하는 선수까지....
    과연 무엇이 문제 일까요 ...앞으로 먼 미래를 생각했을때 지금 이때 풀지 않으면 팀은 점점 더 어려워 질 꺼 같습니다
  • 김현수 2008.08.17 01:49
    죄송합니다만......아산전에.......장내 아나운서는....왜 안나오신거죠???
  • 이기백 2008.08.17 01:50
    몸이 아프셔서 못나오셨다고 합니다.
  • 정두식 2008.08.17 02:49 글쓴이
    물론 생각차이겠지만.. 우리가 끌어안을 수 있는것도 그들이 우리를 인정할때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한 분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청사진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지만
    한순각에 조옷되는것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과 밖으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봅니다.
  • 김도영 2008.08.17 09:43
    서포터들에게 부천은 전부인데 선수들에게 부천은 취미생활인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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