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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ckoner 2013.10.04 23:49
    아까 어떤분이 글 쓰셨지만 과거에 그랬던 것이 현재 이렇게 되었다면 그렇게 된 '원인' 을 찾아봐야하는데 '결과' 에 모습에 대해서만 짚고 있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실명제 해프닝도 다른 분이든 구단이든 왜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 을 찾아보지 않고 증명되지도 않은 '결과' 에만 초점이 가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이래서 나오기도 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초기의 글을 살펴본다면 맨 처음엔 말로 했던 것이 이루어지는데 굉장한 시간이 걸리거나 안되는 경우가 많아 설득력이라도 높이고자 전문자료나 실제 사례를 들고 오는 경우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별로 달라지는 건 없는 것 같아서 포기하게 되가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선수 명단같은 오랜시간 붙잡고 이야기해야 겨우 이루어지거나 혹시 욕이라도 먹으면 그 압박에 실현될 수 있지나 않을까란 기대감에 쓴 글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와중에 간혹 터지는 문제들이 결국은 이젠 다 포기하고 말 그대로 대책없이 던지는 글들이 나오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이제는 무엇을 하기도 지쳐간다랄까.. 시즌 초기에 가득찼던 의욕들이 지금은 거의 바닥입니다.

    제 개인적인 예를 들자면 구단 홈페이지에 링크 되어있는 팬페이지의 링크 이름을 '서포터즈' 에서 '팬커뮤니티' 라는 식으로 변경을 올 초에 한번 그리고 리뉴얼 후 에도 요청을 했습니다. 결과는 바뀌지 않았어요. 구단내 분들도 아예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괜히 감정만 상하기만 하기만하고 제 스스로도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은데 여기에 더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뭐 거의 포기 상태... 간혹 SNS 에서 폭발하기는 하지만 좀 편하게 살려구요.

    서포팅의 경우도 요새 개인적인 일로 못 가거나 우연찮게 연속으로 지인들을 데리고 가게 되어서 서포팅 구역에 없었는데 오히려 가만히 앉아서 축구 보는게 더 좋다고 느껴진 적은 처음이네요.. 시즌 중반까지는 유니폼도 꼬박꼬박 챙겨서 갔는데 이제는 애써 입으려하는 마음도 생기지 않고; 뭐 개인적인 하소연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 Reckoner 님에게 달린 댓글

    ㅠ_ㅠ
  • 부천새우 2013.10.05 00:03 글쓴이

    Reckoner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요새 성격이 좀 누그러졌나 했는데. 이 내용대로라면 '포기'라는 단어가 맞구나 싶네요.
    결국 크고 작은 일들이 누적되면서 팬들의 마음이 식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창단 초기처럼 부천은 팬들의 구단이다. 그러니 서포터들도 자신의 팀처럼 생각하고 봉사해달라. 라는 얘기는 이제 아닌것 같습니다.
    팬들은 변화해가는데 구단은 아직 그런 생각이 큰 것 같아요. (팬들에 비해 구단이 잘 못 변했다는게 아니라. 팬들은 이제 팬의 자세로 돌아가는데 구단은 여전히 봉사하던 서포터로 바라본다는 점.)

    우리 팀의 역사를 보면. 3부리그 창단 초기에는 서포터들이 큰 역활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구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체가 부천시로 바뀌었고.
    서포터들의 영향력은 구단 운영에서 응원쪽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팬들의 수는 그때보다 늘었지만 구단의 관심은 예산을 받을 수 있는 부천시로 더 넘어갔고.
    자연히 서포터들은 운영주체가 아닌 팬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되면서 구단과 서포터의 관계가 예전처럼 긴밀하지 못해졌다고 봐야 될까요?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될때 인것 같네요.
  • 부천새우 님에게 달린 댓글

    어떤 분은 그런 점에서 3부였던 게 오히려 지금의 독이 됐다고도 하시네요.
    구단,선수,팬 은 유별해야 하는데... 라시며.

    그나저나 포기라는 단어 넘 슬프네용! 엉엉... ?ㅠ_ㅠ

    고양전 경찰전 2연승(비웃지 말아주세요 ㄷㄷㄷㅠ_ㅠ)?가면 금새 잊어버리겠지요! 제~발~

  • 부천새우 2013.10.05 00:18 글쓴이

    REDS#35_Jong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구단, 선수, 팬은 각자가 해야할 부분이 따로 있는 것이 맞죠.
    그게 엉켜있었고 프로화되면서 팬들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인데. 그 것을 받아들이는 구단의 입장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2연승하면 금새 잊어버립니다.
    팬들은 단순하거든요. 승삼이 주면 됨.^^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곽경근감독을 비판하는 이유는. 더 우리 클럽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는 압박이었습니다.
    단순 감독 한 명 바꾼다고 팀이 하루 아침에 바뀌진 않겠죠.

    우리팀에서 뛰던 선수였고 지금은 감독님으로 와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
    여러가지로 들려오는 얘기에 실망을 해서 제가 기대하던 감독님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시위한다고나 할까.......
  • 쇠돌이 2013.10.05 02:53
    우리의 적은 구단이 아니다!! 뼛속깊이 공감합니다. 연승만 한다면 누구보다 잘 빨아줄 수 있습니다. 정말로요....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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