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이란 이름으로 행사가 있었습니다. 직업인들에게 강의를 듣는형식이였습니다. 스포츠아나운서가 있길래 그걸 선택했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mbc소속이라더군요. 강의를 들어보니 해외축구, 농구, 빠따중계한 얘기를 하더군요. 중간에 제가 mbc가 빠따중계만 한다는거 같다고 질문하니 인정하지만 k리그 시청율이 적고, 광고 안들어오며 자신들이 카메라 못잡아서 인기가 떨어진거라고 제 예상대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행사가 끝났습니다. 그뒤, 왠지모를 억울함이..저의 mbc증오를 더 심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카메라만 잘 잡아주면 K리그도 시청률 높아질거다'란 소리로 들리거든요. 그럼 왜 안해주죠? 그렇게 K리그가 싫은가? mbc sports+.. 그들을 이해할수 없습니다(본의 아니게 한풀이글이 되었네요)
축구와 야구의 시청률은 크게 차이가 없다하였습니다. 그리고 광고수입료도 큰차이가 없다고 했구요~
그런데 왜 축구보다 야구 중계가 많냐 했더니 비용의 차이였습니다.
모든 스포츠를 중계하기 위해서는 중계차 및 각종 카메라 장비들이 설치가 되는데
이러한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야구를 중계를 하면 야구는 3일동안 같은 경기장에서 같은 방송 계속 중계를 하기에 3일동안 철수를 하지 않아도 되기에 비용이 절감이 되고 축구는 2시간 중계하고 바로 철수하기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중계를 하는 방송장비도 100%방송국 소유가 아니고 대여하여 사용하는 것이기에 그런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차를 렌트해도 1일씩 렌트하는것보다 3일 렌트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이런 비용 차이때문에 축구보다 야구중계가 많을 수 밖에 없다는게 스포츠 중계당담 PD의 설명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