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7월달에 부천이 흡패한테 1:3으로 발릴때 직관하러 간 이후에 부천 경기 하나도 못봤네요...
제 직업상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는데 부천 경기의 대부분이 주말 경기라서 도저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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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은 경기도에 살아도 내 고향은 충남이라며 클래식에서 대전 시티즌 써포터 생활을 몇년하다가
대전시티즌의 구단주,사장,이사회,선수들 모두?일심동체가 되서 내 뒷통수를?후려갈기기를 수차례...
지난?7월 초에?대전 써포터들 따라 삼성 치킨 닭대가리?원정?갔다가?주작이 의심될 정도로 태업하며?처참히 발리는거 보고
순간 욱해서 '...김인완(대전 전임 감독)?이 개XX...!!! 내가 두번 다시 대전 니네?경기 보러 오나 봐라!!!' 라고 외쳐버렸습니다.
그 순간?얼마 안되는 대전 원정 써포터들 죄다?저를 쳐다보더군요...
열받아서 내뱉은 외침(?)이였지만?진심이였습니다...ㅋㅋ
실제로 그 경기 이후에 대전 경기 보러 간적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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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부천도 나름 저에게 인연이 있던 팀이더군요.
제 첫사랑 친구가?부천팬이라?부천과 대전이 붙는 경기 있던 날에는?그 친구와 제법 피튀기는(?) 날이였는데?
남패가 연고 이전한 뒤에 축구에 관심 접었다는 소리 듣고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천이 재창단된 이후에 가끔 그 첫사랑 친구가 생각나서 간혹가다 부천 경기 보러가는데
부천과 대전이 붙었던 경기있던 날 그 친구와 아웅다웅했던 그 추억이 방울방울 납니다.
이제는?내가 부천 팬이 되고자 하는데?부천 팬이였던 제 첫사랑 친구...부천 써포터 생활 다시 시작했나?궁금하기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