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축구가 좋았고 부천이 좋아서 경기장을 찾는 소모임도 없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소위 '개인회원'입니다.
주제넘게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평소에는 서포터즈네 소모임이네하면서 매우 높은 벽처럼 느껴졌고
나도 돈내고 입장하는 팬인데 어떨땐 차별(?) 부당함(?)도 느꼈습니다.
서포터즈가, 소모임이 존재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요.
제 생각엔 이럴 때에 그 힘을 발휘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저같은 힘없는 개인은요. 아는 사람도 없고 아는 코칭스탭도 없습니다.
저 혼자서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구요. 박코치 집앞에서 1인시위라도 해야하는 겁니까?
소모임등으로 서포터즈 활동 하시는 분들은 다르시잖습니까.
여러분은 함께 의견을 나눌 동지들이 있으시고 구단에 발언할 루트도 있지 않습니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여러가지를 하실 수 있고요. 한 개인이 하는 것보다 임팩트도 있습니다.
선수들과 친분도 있고 교류도 하면서 지내는 분들 많이 뵈었습니다.
이럴때 더 나서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침묵하십니까?
평소의 헤르메스 온라인을. 기억하시는지?
사건 당사자들도, 많은 써포터, 팬들이 부천축구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까지 주고 받던 이 곳.
특정 코치만 잘못 아닙니다. 어떻게 되겠지 하고 바라보고 있는 여러분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왜냐? 이팀은요. 부천FC1995라는 이 팀은요.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내팀 내팀 말버릇처럼 이야기 하지만 진짜 내팀으로 생각하고 계신거 맞으신지.
진짜 내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 이렇게 계시면 안돼죠. 답답합니다.
내 팀을 응원했던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내 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자존심 상하는 겁니다.
상한 내 자존심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회복 하는 겁니다.
항상 여러분은 한국 축구에서 선구자였고 새 장을 여는 사람들이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소위 '개인회원'입니다.
주제넘게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평소에는 서포터즈네 소모임이네하면서 매우 높은 벽처럼 느껴졌고
나도 돈내고 입장하는 팬인데 어떨땐 차별(?) 부당함(?)도 느꼈습니다.
서포터즈가, 소모임이 존재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요.
제 생각엔 이럴 때에 그 힘을 발휘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저같은 힘없는 개인은요. 아는 사람도 없고 아는 코칭스탭도 없습니다.
저 혼자서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구요. 박코치 집앞에서 1인시위라도 해야하는 겁니까?
소모임등으로 서포터즈 활동 하시는 분들은 다르시잖습니까.
여러분은 함께 의견을 나눌 동지들이 있으시고 구단에 발언할 루트도 있지 않습니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여러가지를 하실 수 있고요. 한 개인이 하는 것보다 임팩트도 있습니다.
선수들과 친분도 있고 교류도 하면서 지내는 분들 많이 뵈었습니다.
이럴때 더 나서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침묵하십니까?
평소의 헤르메스 온라인을. 기억하시는지?
사건 당사자들도, 많은 써포터, 팬들이 부천축구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시콜콜한 이야기들까지 주고 받던 이 곳.
특정 코치만 잘못 아닙니다. 어떻게 되겠지 하고 바라보고 있는 여러분에게도 책임은 있습니다.
왜냐? 이팀은요. 부천FC1995라는 이 팀은요.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내팀 내팀 말버릇처럼 이야기 하지만 진짜 내팀으로 생각하고 계신거 맞으신지.
진짜 내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 이렇게 계시면 안돼죠. 답답합니다.
내 팀을 응원했던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내 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자존심 상하는 겁니다.
상한 내 자존심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회복 하는 겁니다.
항상 여러분은 한국 축구에서 선구자였고 새 장을 여는 사람들이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