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로 인하여 참 어렵고 힘들고 하네요.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게 옳은 일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 같은 사람은 공식적인 발표가 날때까지는 침묵이 금이라 생각하고 있었네요......
질문부터 드립니다.
이번 포천 원정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보이콧얘기가 간간히 들리는데 어떤 보이콧인지 어떤 경로로 나온 얘기인지 알고 싶습니다.
원정을 아예 보이콧하고 안가자는 말인가요?
아니면 원정은 가되 서포팅은 하지말자는 얘기인가요?
헤르메스 전체의 사항인지 아니면 소모임별로 움직이는 사항인지요?
강제적인 사항인지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자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좀.....
이번에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원정을 가서 무슨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욕을 하던 코치와 한판붙든 그건 안방에서 하자구요.
남의 집에 가서 큰소리 나와봐야 좋을것 없다고 생각됩니다.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들눈에 어떻게 보여질까요?
오히려 사태만 악화되지 않을런지요.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 폭력을 폭력으로 행하는 일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그럴거면 이번 원정자체는 아예 포기하고 다음 우리 홈에서 할수 있는 걸 만들어 내는것이 어떨런지요?
광주이후 첫 경기라 여러가지 걱정되어지는게 많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구단관계자 분들께는 아직은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구단관계자분들이 우리의 마음을 모르겠습니까?
우리가 왜 아파하고 분노하는지 제일 잘 아시는 분들이며 그들 또한 아프고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도 잘 아시는 분들인데 지금까지 공식입장이 없다면
반드시 깊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인하여 코치진을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또한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좀 더 성숙해질 계기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김진명 선수가 k3를 언급하여 더 분노한 우리지만 가끔 우리자신들도 k3니까 욕하는 분들도 꽤 많이 봐왔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있는곳은 아무도 눈 여겨보지 않은 K3입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지지하는 팀이 있는데요. 행복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뭐 영원히 이물에서 놀것도 아닌데요.언젠가는 K리그에서 뛰어야 할 우린데요.
내 생에 안되면 어떻습니까? 우리 아들세대에는 가능하겠지요.
중요한건 박수를 쳐줄수 있는 팀이 있다는거.... 슬퍼하고 분노할수 있는 팀이 있다는거....
그러기 위해선 팀이 계속 존재되어야 하며 발전해야 한다는건 기본이겠죠.
폭력에 우리가 이렇게 분노하고 있습니다.폭력이 우리 구단에 해가되는걸 알기에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원정경기시 가끔 상대관중들하고 마찰이 있을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싸우려는 사람있고 말리려는 사람있고....
그런 행동이 구단에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다 알고 계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말을 아낄때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얘기가 길어졌네요.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고 이번사태가 우리 스스로에게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한번쯤 모두 모여서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게시판에서 글로 얘기나누자면 오히려 오해만 낳은것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천경기에서 선수여러분! 죽을 각오로 뛰어 주십시요.
경기 내용이나 결과모두 상상할 수 없는 대승을 거두어 이번 사태를 반전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어
주십시요.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게 옳은 일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저 같은 사람은 공식적인 발표가 날때까지는 침묵이 금이라 생각하고 있었네요......
질문부터 드립니다.
이번 포천 원정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보이콧얘기가 간간히 들리는데 어떤 보이콧인지 어떤 경로로 나온 얘기인지 알고 싶습니다.
원정을 아예 보이콧하고 안가자는 말인가요?
아니면 원정은 가되 서포팅은 하지말자는 얘기인가요?
헤르메스 전체의 사항인지 아니면 소모임별로 움직이는 사항인지요?
강제적인 사항인지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자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좀.....
이번에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원정을 가서 무슨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욕을 하던 코치와 한판붙든 그건 안방에서 하자구요.
남의 집에 가서 큰소리 나와봐야 좋을것 없다고 생각됩니다.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들눈에 어떻게 보여질까요?
오히려 사태만 악화되지 않을런지요.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 폭력을 폭력으로 행하는 일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그럴거면 이번 원정자체는 아예 포기하고 다음 우리 홈에서 할수 있는 걸 만들어 내는것이 어떨런지요?
광주이후 첫 경기라 여러가지 걱정되어지는게 많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구단관계자 분들께는 아직은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구단관계자분들이 우리의 마음을 모르겠습니까?
우리가 왜 아파하고 분노하는지 제일 잘 아시는 분들이며 그들 또한 아프고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도 잘 아시는 분들인데 지금까지 공식입장이 없다면
반드시 깊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인하여 코치진을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또한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좀 더 성숙해질 계기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김진명 선수가 k3를 언급하여 더 분노한 우리지만 가끔 우리자신들도 k3니까 욕하는 분들도 꽤 많이 봐왔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있는곳은 아무도 눈 여겨보지 않은 K3입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지지하는 팀이 있는데요. 행복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뭐 영원히 이물에서 놀것도 아닌데요.언젠가는 K리그에서 뛰어야 할 우린데요.
내 생에 안되면 어떻습니까? 우리 아들세대에는 가능하겠지요.
중요한건 박수를 쳐줄수 있는 팀이 있다는거.... 슬퍼하고 분노할수 있는 팀이 있다는거....
그러기 위해선 팀이 계속 존재되어야 하며 발전해야 한다는건 기본이겠죠.
폭력에 우리가 이렇게 분노하고 있습니다.폭력이 우리 구단에 해가되는걸 알기에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원정경기시 가끔 상대관중들하고 마찰이 있을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싸우려는 사람있고 말리려는 사람있고....
그런 행동이 구단에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다 알고 계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말을 아낄때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얘기가 길어졌네요.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고 이번사태가 우리 스스로에게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한번쯤 모두 모여서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게시판에서 글로 얘기나누자면 오히려 오해만 낳은것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천경기에서 선수여러분! 죽을 각오로 뛰어 주십시요.
경기 내용이나 결과모두 상상할 수 없는 대승을 거두어 이번 사태를 반전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