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광주 원정경기에서 일어난 불상사는 부천FC 1995의 팬과 팀 모두를 심각하게 기만한 행위이다. 이는 원정경기장에서 팀의 위상을 실추시킨 것은 물론 축구 발전의 큰 대를 짊어진 K3리그의 미래를 어둡게 함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현장에서 모든 경위를 지켜본 전 丹心의 구성원은 폭력이라는 불용의 잘못을 저지른 코칭스텝에 중한 질책의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최소한의 예의인 사과 요구마저 묵살하는 작금의 늦장대처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전 단심 구성원은 코칭스텝에 대한 실망과 분노의 마음을 담아 당사자의 퇴진을 요구한다. 또한,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구단의 공식 사과와 추 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이다.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신의 행위에 다름이 아닌 바 라는 점이다. 부천FC1995는 2006년 2월 2일 팀을 잃은 수백명의 서포터들이 2년 동안 힘들게 만들어낸 ‘한’의 결집체이며, 이들을 망각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하여 우리 단심이 이번 사건을 절대로 묵인 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다.
다시 한번 주지하지만 폭력은 경기장 뿐만 아닌 그 어디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위법’행위이며, 관중을 기만하고 사과를 기피하고 있는 코칭스텝은
하나. 홈 경기 시 경기장에서 진심을 담은 반성을 표시 ‧ 전달 할 것
하나. 빠른 시일 내 해당자의 자진 사퇴
를 요구한다.
상기 요구사항은 팬과 축구를 향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도리이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단심과 부천써포터, 나아가 부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팀과 축구 발전을 위한 대의의 결정을 단호히 실행할 것임을 밝힌다.
BUCHEONFC1995 SUPPORTER 丹心
현장에서 모든 경위를 지켜본 전 丹心의 구성원은 폭력이라는 불용의 잘못을 저지른 코칭스텝에 중한 질책의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최소한의 예의인 사과 요구마저 묵살하는 작금의 늦장대처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전 단심 구성원은 코칭스텝에 대한 실망과 분노의 마음을 담아 당사자의 퇴진을 요구한다. 또한,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구단의 공식 사과와 추 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이다.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신의 행위에 다름이 아닌 바 라는 점이다. 부천FC1995는 2006년 2월 2일 팀을 잃은 수백명의 서포터들이 2년 동안 힘들게 만들어낸 ‘한’의 결집체이며, 이들을 망각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하여 우리 단심이 이번 사건을 절대로 묵인 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다.
다시 한번 주지하지만 폭력은 경기장 뿐만 아닌 그 어디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위법’행위이며, 관중을 기만하고 사과를 기피하고 있는 코칭스텝은
하나. 홈 경기 시 경기장에서 진심을 담은 반성을 표시 ‧ 전달 할 것
하나. 빠른 시일 내 해당자의 자진 사퇴
를 요구한다.
상기 요구사항은 팬과 축구를 향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도리이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단심과 부천써포터, 나아가 부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팀과 축구 발전을 위한 대의의 결정을 단호히 실행할 것임을 밝힌다.
BUCHEONFC1995 SUPPORTER 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