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에도없던 뱃놈생활덕에
두달동안 인터넷 티비와 떨어진 생활을 하다가
두달만에 LA에서 노트북바리바리싸들고
차타고 시내로나와서 무선인터넷으로 처음인터넷켜자마자
들어온 홈페이지에 영 씁쓸한 내용밖에없네요
보이콧한다는 제목을보자마자
예전기억이 떠오르면서
힘들게 팀만든게 불과 엊그제 인데..
인터넷이 너무 느린지라 모든글을
클릭해서 보지못하고 마우스만 갖다대서 리뷰만 읽고있는데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났네요
한국떠나기전에 마지막모습은
경기장에 모여서 팬과구단사이에 행사하면서
화기애애한모습만 제기억속에있었는데
시간이없어서
더이상 못쓰네요
부디 좋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