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후 밤새 뒷풀이 하고 집에와서 자다 일어나서
멍때리고 있다보니 어느덧 저녁 8시가 다 되어가네요 ㅎㅎ
예전같았으면 당연히 학교에 내려가있어야는데 ㅎㅎ
내일 오전 수업이 휴강 된 덕에 내일 오전에 여유있게 내려갑니다 ㅎㅎㅎ
2008시즌. 연고이전 후 처음 맞은 시즌.
처음이였던만큼 아쉽기도 했고, 기쁘기도 했고 이래저래 많은 감정들을 느꼈던 한 시즌이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서포터를 시작해서
20살이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지나왔던 시즌중에 가장 열성적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학교가 멀어서 육체적으로 그리고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긴 했지만
서포팅을 할 수 있다는 그 기쁨으로 버텨온 한 시즌이였던것 같네요.
시즌 내내 좋은 일만 있을수는 없겠지요.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시즌에서도 시련은 분명 찾아올것입니다.
앞으로 찾아오는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는 부천FC1995 가 되길 바라는 마음 잠시 전하며 ㅎㅎ
2007년 12월 1일 창단식을 시작으로 2008년 3월 22일 경주와의 시즌 개막전
그리고 2008년 11월 8일 서유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우리의 역사는 시작 되어서 만들어지고 있네요 ㅎㅎㅎ
비록 아직은 k3리그의 작은 팀이이고 첫 시즌 기대한만큼의 성적은 아니였지만
마지막 경기를 통해 내년 시즌의 대한 기대감이 조금은 커지지 않았나싶네요 ㅎㅎ
앞으로 팀이 더 더욱 발전하여 꼭 k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부천FC1995의 첫시즌. 정말 고생하신 정민운영팀장님을 비롯한 TF팀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원정담당 석영형님. 이번시즌 서포터 분들중에 가장 고생하신분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 외 부천FC1995를 지지하시는 모든 분들 한시즌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p.s 내년 시즌엔 자원봉사에 더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이번 시즌 홈경기 시작전에 자원봉사자는 거의
매경기 같은 사람들이였습니다. 정희석, 유용학, 김기호...
서포터의 숫자에서 보면 너무 적은 인원입니다.
이중 유용학, 김기호 두 친구는 내년에 고3이 되는 관계로 자원봉사가 어렵고
저는 군입대 관계로 내년 시즌 자원봉사에 참여할수가 없습니다. 내년시즌에는 더 많은분들이
팀을 위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실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
한시즌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멍때리고 있다보니 어느덧 저녁 8시가 다 되어가네요 ㅎㅎ
예전같았으면 당연히 학교에 내려가있어야는데 ㅎㅎ
내일 오전 수업이 휴강 된 덕에 내일 오전에 여유있게 내려갑니다 ㅎㅎㅎ
2008시즌. 연고이전 후 처음 맞은 시즌.
처음이였던만큼 아쉽기도 했고, 기쁘기도 했고 이래저래 많은 감정들을 느꼈던 한 시즌이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서포터를 시작해서
20살이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지나왔던 시즌중에 가장 열성적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학교가 멀어서 육체적으로 그리고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긴 했지만
서포팅을 할 수 있다는 그 기쁨으로 버텨온 한 시즌이였던것 같네요.
시즌 내내 좋은 일만 있을수는 없겠지요.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시즌에서도 시련은 분명 찾아올것입니다.
앞으로 찾아오는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는 부천FC1995 가 되길 바라는 마음 잠시 전하며 ㅎㅎ
2007년 12월 1일 창단식을 시작으로 2008년 3월 22일 경주와의 시즌 개막전
그리고 2008년 11월 8일 서유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우리의 역사는 시작 되어서 만들어지고 있네요 ㅎㅎㅎ
비록 아직은 k3리그의 작은 팀이이고 첫 시즌 기대한만큼의 성적은 아니였지만
마지막 경기를 통해 내년 시즌의 대한 기대감이 조금은 커지지 않았나싶네요 ㅎㅎ
앞으로 팀이 더 더욱 발전하여 꼭 k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부천FC1995의 첫시즌. 정말 고생하신 정민운영팀장님을 비롯한 TF팀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원정담당 석영형님. 이번시즌 서포터 분들중에 가장 고생하신분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 외 부천FC1995를 지지하시는 모든 분들 한시즌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p.s 내년 시즌엔 자원봉사에 더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이번 시즌 홈경기 시작전에 자원봉사자는 거의
매경기 같은 사람들이였습니다. 정희석, 유용학, 김기호...
서포터의 숫자에서 보면 너무 적은 인원입니다.
이중 유용학, 김기호 두 친구는 내년에 고3이 되는 관계로 자원봉사가 어렵고
저는 군입대 관계로 내년 시즌 자원봉사에 참여할수가 없습니다. 내년시즌에는 더 많은분들이
팀을 위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실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
한시즌동안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