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부천이 창단을 하여서 기분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부천이 싫은것이 절대 아니라 전에도 몇번 글을 쓴 적이 있긴 하지만 제가 고3이라 자유롭지 못하였습니다. 야자에 토요일 자습에 뭐에 뭐에 등등 etc. 고작 보러 간것은 6~7번 정도 밖에 안됩니다.
후기리그 때에는 마지막 서유전이 처음이자 마지막 후리리그 였습니다.
서유전때 서포터석으로 가고 싶었으나 친구들이 그냥 관중석에서 보자고 해서 하는 수 없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 보아야 했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도 너무나 적게 부천 경기를 본것 같습니다.
작년에 창단식에도 찾아 갈 정도로 우리의 팀이 생긴다는 것을 정말로 감격스럽게 느꼈던 저로서는 이번 년도에는
너무나 부천종합운동장 출퇴근? 률이 저조하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 고3이라는 이유를 들먹이는데 제가 생각을 해 보아도 고3이라는 신분은 자기위로를 위한 비겁한 변명으로 느껴집니다. 솔직히 시간을 짬내면 충분이 갈 수 있었던 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밖에 안나갔다는 것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제 자신이 그저 그런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부천이 이번 시즌에 흑자를 내야 하는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때 안간것이 후회가 많이 됩니다.
그래도 머플러는 샀으니까 좋긴 좋네요^^ 학교에서 추울때 목에 두르면 정말로 따뜻해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수시 합격생 입니다.^^)
여하튼 제목처럼 내년엔 대학생이고 지금부터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의 재정은 지금보단 나을것이고 시간도 많을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절로 부천 경기를 보러가는 날이 많아 질 테고 그렇게 되면 잘 되는거겠죠 ㅎㅎ
내년 되면 또 하나 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게 따로 이름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차에 붙히는 스티커 같은건데... 부천fc1995라고 써있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걸 산다음에 우리 아버지가 개인택시을 하시는에 아버지 차에 대문짝 만하게 붙히고 싶네요... 택시가 서울 택시라서 자동적으로 부천fc1995라는 이름을 서울에서 보겠죠..
이게 제가 내년에 하고 싶은 것입니다.
1년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많이 놓친것도 많구 후회도 많습니다.
내년엔 이런 놓친것과 후회를 경험해 보았으니까 또 한다면 바보겠죠??
내년엔 이런것들을 보완하고 더더욱 보람차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 모두 변심하지 마시고 지금 그대로 부천을 위해 목이 터져라 외쳐봅시다.(인원이 더 많아 지면 좋겠죠ㅋ)
그 이유는 부천이 싫은것이 절대 아니라 전에도 몇번 글을 쓴 적이 있긴 하지만 제가 고3이라 자유롭지 못하였습니다. 야자에 토요일 자습에 뭐에 뭐에 등등 etc. 고작 보러 간것은 6~7번 정도 밖에 안됩니다.
후기리그 때에는 마지막 서유전이 처음이자 마지막 후리리그 였습니다.
서유전때 서포터석으로 가고 싶었으나 친구들이 그냥 관중석에서 보자고 해서 하는 수 없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 보아야 했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도 너무나 적게 부천 경기를 본것 같습니다.
작년에 창단식에도 찾아 갈 정도로 우리의 팀이 생긴다는 것을 정말로 감격스럽게 느꼈던 저로서는 이번 년도에는
너무나 부천종합운동장 출퇴근? 률이 저조하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 고3이라는 이유를 들먹이는데 제가 생각을 해 보아도 고3이라는 신분은 자기위로를 위한 비겁한 변명으로 느껴집니다. 솔직히 시간을 짬내면 충분이 갈 수 있었던 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밖에 안나갔다는 것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제 자신이 그저 그런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부천이 이번 시즌에 흑자를 내야 하는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때 안간것이 후회가 많이 됩니다.
그래도 머플러는 샀으니까 좋긴 좋네요^^ 학교에서 추울때 목에 두르면 정말로 따뜻해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수시 합격생 입니다.^^)
여하튼 제목처럼 내년엔 대학생이고 지금부터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의 재정은 지금보단 나을것이고 시간도 많을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절로 부천 경기를 보러가는 날이 많아 질 테고 그렇게 되면 잘 되는거겠죠 ㅎㅎ
내년 되면 또 하나 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게 따로 이름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차에 붙히는 스티커 같은건데... 부천fc1995라고 써있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걸 산다음에 우리 아버지가 개인택시을 하시는에 아버지 차에 대문짝 만하게 붙히고 싶네요... 택시가 서울 택시라서 자동적으로 부천fc1995라는 이름을 서울에서 보겠죠..
이게 제가 내년에 하고 싶은 것입니다.
1년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많이 놓친것도 많구 후회도 많습니다.
내년엔 이런 놓친것과 후회를 경험해 보았으니까 또 한다면 바보겠죠??
내년엔 이런것들을 보완하고 더더욱 보람차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 모두 변심하지 마시고 지금 그대로 부천을 위해 목이 터져라 외쳐봅시다.(인원이 더 많아 지면 좋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