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45 추천 수 18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정재영 2008.11.29 15:13
    가뜩이나 요즘 K3 리그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이 부분은 정말 잘 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K3리그 자체의 수준을 더 끌어올리는 일이랄까요? 좋은 지도자 아래에서 좋은 축구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1급이라.. 사실 1급이란 기준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에 반하는 훌륭한 코칭스태프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ㅎ
  • 서지원 2008.11.29 17:55
    2008시즌 부천감독, 코치는 몇급이었나요?
    자격이 안되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라.. -_-;;;
    결과론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 폭력을 사용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자질을 떠난 사람 취향일수도 있겠지만..
    암튼 2009시즌을 이끌고 갈 코칭스탭은 잘 뽑았으면 합니다.
  • 김세민 2008.11.30 00:38
    지난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고 박수를 치고 시즌을 끝낸 마당에 폭력 이야기를 다시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그 경기장에서 모든 앙금을 털고 하나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지난 시즌 코치님이 새 자격 기준으로는 더이상 코치가 되지 못한다해도, 부천FC 1995의 역사적인 초대 코치로서 구단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앞으로 계속 구단에 기여를 하기를 바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부천은 우리 모두의 팀이자 지역의 팀이 아니겠습니까.
  • 김지선 2008.11.30 07:53
    공지사항 용인전 보면 "폭력코치의 사과와 퇴진에 대한 헤르메스의 입장은 변화 없습니다."라고 써 있습니다..

    계속 구단에 기여를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우리 모두의 팀이자 지역의 팀은 맞습니다만 폭력코치는 절대 부천과는 이어질 수 없습니다.
    세민님 글보고 확실히 할껀 확실히 해야 할것 같아 그 부분에 대해서 리플 답니다.
  • 김세민 2008.11.30 11:04
    지선님, 그런식으로는 지역에 정착할 수 없습니다. 제글을 보면 코치님은 이미 구단 코치는 못하실 수 밖에 없으니까 행적적으로나 아니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 등의 일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규정을 어기고 코치를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그동안 가르치던 선수들과 섞여서 선수를 하실 수도 없는 거니까요. 그렇게 강등을 하실 수는 없고, 이사회나 후원회 등에서 비중있는 일을 하며 구단에 도움을 준다면 모두에게 득이되고 구단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한번 무슨일 있다고 다 정리하고 나가면 나중에 누가 남겠습니까...
  • 이기백 2008.11.30 11:36
    저 역시 지금 시점에서 폭력을 다시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김동준 2008.11.30 16:47
    코치의 폭력에 대한 것은 용서되지 않았습니다만요.
    용서 될 수 도 없는 일이죠.

    물론 그 분이 다른 방법으로 클럽에 도움이 될 수 있긴 하겠지만...
    지금은 감독과 코치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추신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구단에서는 재발방지책은 안내놓는군요.
  • 전병조 2008.11.30 17:28
    곧 입단테스트도 치러야하고.. 코칭스탭 문제 해결은 확실히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서지원 2008.11.30 18:58
    한번 무슨일 있다고 정리하는 개념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한번 무슨일이 아니라 코치건은 폭력건입니다.
    폭력은 무엇이라도 면죄부가 될 수 없으며 용서될 수 없는 일입니다.
    팬들도 싫어하고 선수들도 싫어합니다.
    폭력과 관련된 어떠한 사항에서든 간에 우리팀과 연관되어 있다는것 자체가 싫습니다.
    구단은 재발방지책 및 추후 비슷한 사례시 강력한 조치에 대한 법률적 구속력을
    갖을 만한 조항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 김도영 2008.11.30 20:47 글쓴이
    폭력은 어떠한 방법이든 합리화 될 수는 없습니다.
    폭력코치와 함께 할 수 없다고 해서 지역에 정착할 수 없다는 논리는 상당히 희박해 보입니다.
    우리가 모든이를 배척하는듯이 확대해석 하신듯 싶습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부분은 폭력에 국한되며 폭력에 대해서는 어떠한 논제나 논리로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좋은 인재라 하더라도 폭력으로 얼룩진 그런팀은 원치 않습니다.
    더 이상의 폭력관련된 옹호글은 소모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 김성진 2008.12.01 08:56
    자격요건(1급)이 될련지 모르지만...

    1, 곽경근 님
    2, 하재훈 님
    3, 노수진 님
    4, 황보관 님
    5, 조정현 님
    기타 등등 이분들 중에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 ............
  • 김세민 2008.12.01 10:17
    구단에 재발방지책을 만들라고 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는 이야기인데.. 굳이 필요할까요? 앞으로 그런 일이 또 있다면(있어서도 안되지만) 그거는 완전 끝장나는 일 아닌가요? 또 발생하면 그걸로 게임 끝인 거고.. 구단의 계약서나 그런 곳에 법률적 구속력을 만들라고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아무튼 코치님은 규정상 더이상 코치를 할 수 없으니 선수단이 아니라 이사회나 후원회 쪽에서 팀에 기여해 주시고, 그리고 구단은... 새로운 코치 인선을 하거나 아니면 코치없이 가거나 결정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빨리빨리 내년 시즌 준비해야죠....
  • 김도영 2008.12.01 12:08 글쓴이
    팀을 사랑하셔서 난 이 팀을 떠날 수 없고 후원회에라도 남아야 겠다면 어쩔 수 없겠죠.
    자기돈내면서 까지 후원회에 남아 팀에 대한 애정을 표출한다면 다른시선에서 접근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팀정비를 위해 새로운 코치를 인선 하거나 코치 없이 가는 가닥을 잡거나
    구단측의 빠른 결정 부탁 드립니다.
    감독 코치의 빠른 인선이 없다면 비시즌 우왕좌왕 시간만 보낼것 같습니다.
  • 이기백 2008.12.01 22:38
    현재 구단 홈페이지에 보면 곽창규 감독님 연임쪽으로 가닥이 잡혀있네요...
    그럼 1급자격 요건을 갖춘 코치진의 구성이 필요하군요...
    1급자격에 맞는 능력있는 코치진의 영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 신춘희 2008.12.02 00:16
    구단의 구성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코치의 영입을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2025시즌 헤르메스 리딩팀 구성 (24.12.12 update) 헤르메스리딩팀 2024.12.12 563
공지 [헤르메스캐슬 N석 가이드라인] file 헤르메스리딩팀 2024.10.03 923
12370 K리그1 일정 나왔군요 & 우리팀 외국인 멤버... 1 양원석 2025.01.10 676
12369 전지훈련 출발 사진이 올라왔네요. 1 남성현 2025.01.10 451
12368 외국인 쿼터 한자리 더 남았는데 더 채울까요? 도로로동동동 2025.01.10 236
12367 출전제도 이게 맞나 싶은데 2 메쉬 2025.01.10 444
12366 몬타뇨면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2 미리내마을 2025.01.10 498
12365 홈페이지 리뉴얼 안내 관리자 2025.01.09 380
12364 이미 다 소문 난 것 같아서 소설 6 호나우도 2025.01.09 762
12363 현재 선수단으로 연령 평균내보니 25세네요 도로로동동동 2025.01.07 442
12362 2024시즌 관중수 및 객단가 (feat 강매리그) 1 메쉬 2025.01.07 432
12361 노벨문학상 1 닭날개 2025.01.07 424
12360 '97 아디다스컵 안양LG전 부천 서포터 모습 1 호나우도 2025.01.07 399
12359 박호민 인천 이적료 2억 바사니박사님 2025.01.07 367
12358 K리그2 지자체 지원 예산 비교 (부천시 예산 확정) 4 남성현 2025.01.07 521
12357 30년전, 1996년도 목동에서의 첫 응원영상 (아디다스컵 목동 홈 개막전) 2 호나우도 2025.01.06 446
12356 2025 유니폼은 영풋볼 2025.01.06 439
12355 전지훈련 출발 2 나는변치않아 2025.01.04 572
12354 박호민 인천행 4 춘의역5번출구 2025.01.04 675
12353 부천FC1995 선수 프로 통산 기록 (2024시즌 종료 기준) 1 남성현 2025.01.03 441
12352 25시즌 선수단 정리 (루머포함) v250107 4 도로로동동동 2025.01.02 945
12351 2부 리그가 점점.. 3 코프진 2025.01.02 66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9 Next
/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