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心] 내년에는!

니폼니쉬 감독님이 부천 자선경기의 부천 OB팀의 감독으로 오신다면
정말 금상첨화겠죠? ^^

내년에는 두 번째 시즌이기에,
첫 번째 시즌에서 느꼈던 실수나 잘못된 점은 반성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멋진 일들이 생길것 같은 좋은 느낌이 됩니다.

부천을 지지하는 골수분자(?)가 많이 늘어날 것 같은 느낌.
내년에도 자선경기를 열어 큰 행사로 변모할 것 같은 느낌.

내일 큰 행사가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뜰뜨네요.
무드셀라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주변의 잘못된 일보다는 과거의 좋았던 것을 기억하고
더 좋기를 바라는 그 느낌이라나요..

그냥 기분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

모두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구리구리 BO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