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늦은밤 아니 벌써 아침이네요
어제 감기에 걸린채로 경기장에서 바들바들 떨었더니 감기가 더 독해져서 뒷풀이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왔는데 이상하게 잠이 안옵니다 -0-
몸은 아픈데 이상하게 피곤하지가 않고 정신이 말똥말똥합니다
혹시 올라온 기사가 없을까 찾아보며 밤새 옛부천 자료들, 기사들 뒤적거리며 보냈습니다
정말 어제 일어났던 수많은 일들이 꿈은 아니겠지요? 동민형님 말씀대로 이대로 자면 어제일들이 한순간 꿈처럼 사라질까, 아득히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좋게생각하고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면 연고이전이란 아픔이 우리에겐 더 큰 기쁨과 희망이 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내, 아니 세계 어느 팀에서 이러한 선수들과 서포터, 어제같은 경기가 있을까요?
어제 일은 추억과 영광을 먹고 사는 우리 서포터들에게 대를이어 자랑하고 곱씹을수 있는 큰 추억이 된거 같습니다
어제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자원봉사자, 구단분들, 서포터, 좋은경기를 보여준 부천fc old & new 선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2008년 구매왕ㅋ
어제 감기에 걸린채로 경기장에서 바들바들 떨었더니 감기가 더 독해져서 뒷풀이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왔는데 이상하게 잠이 안옵니다 -0-
몸은 아픈데 이상하게 피곤하지가 않고 정신이 말똥말똥합니다
혹시 올라온 기사가 없을까 찾아보며 밤새 옛부천 자료들, 기사들 뒤적거리며 보냈습니다
정말 어제 일어났던 수많은 일들이 꿈은 아니겠지요? 동민형님 말씀대로 이대로 자면 어제일들이 한순간 꿈처럼 사라질까, 아득히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좋게생각하고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면 연고이전이란 아픔이 우리에겐 더 큰 기쁨과 희망이 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내, 아니 세계 어느 팀에서 이러한 선수들과 서포터, 어제같은 경기가 있을까요?
어제 일은 추억과 영광을 먹고 사는 우리 서포터들에게 대를이어 자랑하고 곱씹을수 있는 큰 추억이 된거 같습니다
어제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자원봉사자, 구단분들, 서포터, 좋은경기를 보여준 부천fc old & new 선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2008년 구매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