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사태를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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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들려오는 이야기를 믿고 싶지 않았던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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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선수가 부천을 위해, 구단으로 돌아온 것도 아름다웠고...
그가 오직 부천의 재건을 위해 돌아왔다는 것도 믿었습니다.
그래서 한 없이 고마웠던 시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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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명의로, 성명서를 낼 정도면...이미 웬만한 사실들은 다 까발려진것이라 생각되니,
몰려오는 배신감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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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부천을 좋아하면서,?연고이전 사태만큼이나 큰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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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근씨...
조용히 떠나주세요.
모두들 점잖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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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당신은 부천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떠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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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음이 수치스러운?시간들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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